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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기술적 반등 이어가며 2,500선 회복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세 힘입어 1%대 상승세 기록해 2,500선 회복. 특별한 모멘텀보다는 기술적 반등의 성격으로 시총 상위단에서 삼성전자와 제약/바이오, 자동차, 2차전지 업종이 지수 상승세 주도 중
 
- 아시아 증시는 전바적으로 강세 보이며 일본 닛케이지수 1.14% 상승. 중화권의 경우 부양 기대 유지 속에 항셍지수는 1.3% 상승. 22일 장 중 저점대비 약 9% 반등
 
- 원/달러 환율은 달러 인덱스 반등, 위안화 약세 영향에 1,330원 중반대 강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중
 
- 업종별로는 의약품(+3.17%) 강세. 특히, 중국 우시바이오 규제 이슈 속에 삼성바이오로직스 5.17% 급등. 이마트(+13.39%), 롯데쇼핑(+5.92%) 등 소비주 급등 영향에 유통업은 2.65% 상승. 보험, 금융지주사 강세에 금융업은 1.55% 상승. 2차전지 반등 이어가며 화학(+1.02%), 철강/금속(+2.57%)도 강세 기록 중이며 배터리 셀업체의 경우 삼성SDI 5.55% 급등. 반면, 항공주 부진에 운수창고(-0.39%) 약세. 서비스업(-0.15%)의 경우 카카오(-0.53%), NAVER(-0.92%) 등 인터넷주 약세
 
- KOSDAQ은 반면에 외국인, 기관 자금 유출되어 -0.83% 하락. 업종별로는 제약(+3.13%) 강세. 특히 간암 치료제 미국 FDA 허가 기대감에 HLB생명과학 상한가 근접, HLB는 7.67% 급등. 반면, KOSPI와 상반된 모습으로 2차전지주 부진하며 일반전기전자(-4.56%)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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