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홀딩스 홀딩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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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투자전략팀]
(2/1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홀딩스 홀딩 홀릭>
■ KOSPI는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1.8% 급등한 2,541.8pt에 마감. KOSDAQ은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하며 -0.1% 기록한 798.7pt에 마감
■ 일본(-0.8%), 대만(+0.4%), 중국(상해 -0.5%), 홍콩(+0.4%)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일괄적인 방향성 부재한 모습(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지주, 금융, 유통, 자동차 등 업종을 중심으로 주주환원 개선 기대 지속. 삼성물산(+7.8%), LG(+7.4%), SK(+7.4%) 등 대기업 그룹 지주사가 나란히 7%대 초강세. KB금융(+8.3%), 하나금융지주(+8.8%), 삼성생명(+9.7%) 등 금융업과 현대차(+6.9%), 기아(+3.3%) 등 자동차도 아웃퍼폼
■ 외국인 투자자는 KOSPI 현물 1조원, 선물 0.6조원 순매수. 전기전자(2810억원)만큼이나 금융업(2740억원)을 순매수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강화. 일본에서도 23.3월 JPX의 주주가치 제고 요구 및 증시구조 개편 발표 직후 3개월간 외국인 순매수 유입 급증했던 사례
■ 기관 자금 중에서도 투신 자금이 오늘 KOSPI 1443억원 순매수 중 금융업에 1435억원 투입. 전기전자(-744억원), 인터넷/게임 등 서비스업(-385억원) 팔아서 급하게 금융업(1435억원)과 자동차(운수장비 377억원), 유통(371억원) 담는 모습. 기관 수급 관점에서 소위 빈집이었던 업종에서 지속 시세가 강하게 나오는 중
■ 단순 저PBR 컨셉에서 점차 실제 주주환원 가능성 있는 종목으로 수급 몰릴 가능성 여전히 유효. 헷갈릴 땐 행동주의 캠페인 타겟이었던 종목들도 살펴볼 필요. 예컨대 삼성물산은 지난해 11~12월에만 팰리서, 화이트박스, 시티오브런던 등의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주주환원 관련 주주서한을 받은 것으로 확인. 완전한 비교는 아니지만 지난달 상장한 트러스톤의 주주가치액티브 ETF(+2.2%) 구성종목에서 투자 아이디어 확장 가능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2/1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홀딩스 홀딩 홀릭>
■ KOSPI는 장중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1.8% 급등한 2,541.8pt에 마감. KOSDAQ은 낙폭을 줄이는 데 성공하며 -0.1% 기록한 798.7pt에 마감
■ 일본(-0.8%), 대만(+0.4%), 중국(상해 -0.5%), 홍콩(+0.4%)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일괄적인 방향성 부재한 모습(15:30 기준)
■ 국내증시에서는 지주, 금융, 유통, 자동차 등 업종을 중심으로 주주환원 개선 기대 지속. 삼성물산(+7.8%), LG(+7.4%), SK(+7.4%) 등 대기업 그룹 지주사가 나란히 7%대 초강세. KB금융(+8.3%), 하나금융지주(+8.8%), 삼성생명(+9.7%) 등 금융업과 현대차(+6.9%), 기아(+3.3%) 등 자동차도 아웃퍼폼
■ 외국인 투자자는 KOSPI 현물 1조원, 선물 0.6조원 순매수. 전기전자(2810억원)만큼이나 금융업(2740억원)을 순매수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강화. 일본에서도 23.3월 JPX의 주주가치 제고 요구 및 증시구조 개편 발표 직후 3개월간 외국인 순매수 유입 급증했던 사례
■ 기관 자금 중에서도 투신 자금이 오늘 KOSPI 1443억원 순매수 중 금융업에 1435억원 투입. 전기전자(-744억원), 인터넷/게임 등 서비스업(-385억원) 팔아서 급하게 금융업(1435억원)과 자동차(운수장비 377억원), 유통(371억원) 담는 모습. 기관 수급 관점에서 소위 빈집이었던 업종에서 지속 시세가 강하게 나오는 중
■ 단순 저PBR 컨셉에서 점차 실제 주주환원 가능성 있는 종목으로 수급 몰릴 가능성 여전히 유효. 헷갈릴 땐 행동주의 캠페인 타겟이었던 종목들도 살펴볼 필요. 예컨대 삼성물산은 지난해 11~12월에만 팰리서, 화이트박스, 시티오브런던 등의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로부터 주주환원 관련 주주서한을 받은 것으로 확인. 완전한 비교는 아니지만 지난달 상장한 트러스톤의 주주가치액티브 ETF(+2.2%) 구성종목에서 투자 아이디어 확장 가능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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