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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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금융: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 확산
▶ 금융주 상승을 이끌고 있는 요인 2가지
- 최근 일주일 KRX은행 8.0%, KRX보험 7.8%, KRX증권 8.0% 상승하며 KOSPI 1.5% 대비 초과 상승세 시현
- 현 금융주 상승을 이끌고 있는 요인은 1)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및 2) 배당선진화 제도 도입에 따른 배당 매력도 부각
- 금융당국은 2월부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용하겠다고 발표
-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PBR, ROE 등)를 비교 공시, 저PBR 대상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등을 진행할 계획
- 금융주는 PBR 1배 미만 업종으로 해당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적극적 주주가치제고 기대 부각
- 한편 대부분의 금융사들은 배당선진화 제도 도입으로 올해 2월말 이후 배당기준일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
(작년 12월말: 삼성생명,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 특히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시중은행의 경우 1) 2월말 결산배당, 2) 3월말 분기배당으로 1Q24 중 2번의 배당기회가 존재(예시)
- 현재 금융주들의 배당수익률은 (4Q23E+1Q24E) 및 커버리지 단순평균 기준 은행 5.9%, 보험 6.6%, 증권 4.6% (1월 29일 종가 기준)
▶ vs. 일본 금융주
- 금융 산업이 성숙기로 진입함에 따라 금융주들의 PBR은 ROE보다도 주주환원성향이 주요 변수로 자리잡음
- 주주환원성향 확대를 통해 Valuation Re-rating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 금융주
- 일례로 일본 4대 은행의 평균 주주환원성향은 FY22 59.3%로 FY21대비 18.9%p 확대, 동기간 PBR은 0.47배에서 0.60배로 상승
- 이는 일본은행의 ROE가 국내은행보다 낮음에도 불구, PBR은 높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이유
▶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의 가시화
- 국내 금융주 또한 작년 2월을 기점으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이 가시화
- 일례로 은행의 경우 1) CET-1비율 기반 주주환원정책을 명확히 제시한 가운데,
- 2) 분기 배당을 통해 예측가능한 배당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시중은행),
-3)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 은행들의 2023년 주주환원성향은 32.7% 추정(+5.6%p YoY)
- 증권 또한 자사주 매입(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을 활용하며 적극적 주주환원정책 의지 피력
- 한편 보험사들의 경우 IFRS17 적용 초입인 만큼 해당 제도 정비 이후 주주환원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물론 현 대내외 환경 고려 시, 주주환원성향은 점진적 상향 예상
- 그러나 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될 시, Valuation 상향 기대 가능
자료: https://zrr.kr/eHKR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금융: 주주환원 강화 기대감 확산
▶ 금융주 상승을 이끌고 있는 요인 2가지
- 최근 일주일 KRX은행 8.0%, KRX보험 7.8%, KRX증권 8.0% 상승하며 KOSPI 1.5% 대비 초과 상승세 시현
- 현 금융주 상승을 이끌고 있는 요인은 1)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및 2) 배당선진화 제도 도입에 따른 배당 매력도 부각
- 금융당국은 2월부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용하겠다고 발표
-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PBR, ROE 등)를 비교 공시, 저PBR 대상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등을 진행할 계획
- 금융주는 PBR 1배 미만 업종으로 해당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적극적 주주가치제고 기대 부각
- 한편 대부분의 금융사들은 배당선진화 제도 도입으로 올해 2월말 이후 배당기준일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
(작년 12월말: 삼성생명,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 특히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시중은행의 경우 1) 2월말 결산배당, 2) 3월말 분기배당으로 1Q24 중 2번의 배당기회가 존재(예시)
- 현재 금융주들의 배당수익률은 (4Q23E+1Q24E) 및 커버리지 단순평균 기준 은행 5.9%, 보험 6.6%, 증권 4.6% (1월 29일 종가 기준)
▶ vs. 일본 금융주
- 금융 산업이 성숙기로 진입함에 따라 금융주들의 PBR은 ROE보다도 주주환원성향이 주요 변수로 자리잡음
- 주주환원성향 확대를 통해 Valuation Re-rating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 금융주
- 일례로 일본 4대 은행의 평균 주주환원성향은 FY22 59.3%로 FY21대비 18.9%p 확대, 동기간 PBR은 0.47배에서 0.60배로 상승
- 이는 일본은행의 ROE가 국내은행보다 낮음에도 불구, PBR은 높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이유
▶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의 가시화
- 국내 금융주 또한 작년 2월을 기점으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이 가시화
- 일례로 은행의 경우 1) CET-1비율 기반 주주환원정책을 명확히 제시한 가운데,
- 2) 분기 배당을 통해 예측가능한 배당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시중은행),
-3)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 은행들의 2023년 주주환원성향은 32.7% 추정(+5.6%p YoY)
- 증권 또한 자사주 매입(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을 활용하며 적극적 주주환원정책 의지 피력
- 한편 보험사들의 경우 IFRS17 적용 초입인 만큼 해당 제도 정비 이후 주주환원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물론 현 대내외 환경 고려 시, 주주환원성향은 점진적 상향 예상
- 그러나 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될 시, Valuation 상향 기대 가능
자료: https://zrr.kr/eHKR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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