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2/2 (금) 모닝 브리프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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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2/2 (금)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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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38,519.84 (+0.97%)
- S&P500: 4,906.19 (+1.25%)
- 나스닥: 15,361.64 (+1.30%)
- S&P500 VIX: 13.88 (-3.28%)
- 달러인덱스: 102.89 (-0.20%)
- WTI선물: 73.82 (-2.68%)
- MSCI 한국 Index Fund: 61.30 (+3.08%)

◆ Comment

- 우리 증시는 대체로 강세 예상. 관건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따라 최근 지속하고 있는 KOSPI, KOSDAQ 간 차별화 장세가 계속 이어질지 여부.
- 다만 오늘은 그동안 강세를 보인 KOSPI에 대해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KOSDAQ에 대한 저가 메수세 유입이 예상. 메타 호실적에 따른 소프트웨어 업종 중심의 강세 기대.
- 어제 미 증시는 상승 마감. 국채수익률 하락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연결된 점이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
- 미국의 1월 FOMC 이후 3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상당부분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통화긴축 사이클이 끝났다는 인식이 대두한 점이 국채수익률 하락 및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 요인으로 작용.
- 경제지표도 대체로 긍정적. 특히 고용지표가 완만하게 둔화한 점이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으로 연결되기도.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4천 건으로 지난주(21만 3천)보다 소폭 증가. 4분기 단위노동비용이 QoQ +0.5%로 시장 예상(+1.3%)을 하회. 둘 모두 고용시장 균형 기대감으로 연결.
- 제조업 PMI도 상당히 긍정적. 미국의 1월 제조업 PMI는 50.7로 예상(50.3)을 상회. ISM 제조업 PMI 역시 49.1로 예상(47.2)을 상회한 점이 긍정적 요소.
- 애틀랜타 연은의 1분기 GDPNow는 4.2%로 예상(3.0%)을 크게 상회한 점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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