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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업종 리뷰: EV수요 둔화 가시화, 2024년 전체 그림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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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4-01-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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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차전지 Weekly - 다올투자증권 자동차 유지웅, 2차전지/그린인프라 전혜영]

★주간 업종 리뷰: EV수요 둔화 가시화, 2024년 전체 그림이 중요

★자동차
▶1/22-26일 한주간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주가는 각각 +3.1%, +7.8%, +2.2%를 기록해 +0.2%를 기록한 코스피지수대비 아웃퍼폼. 실적둔화 우려 해소 및 기존의 주주가치 정책 유지가 확인되며 나타난 저가매수세 유입이 주가반등의 핵심배경으로 작용
▶양사 중 기아의 경우 5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절반 소각 공시, 현대차 대비 주주환원비율이 상대적으로 강세. EV 판매가이던스는 현대/기아 양사가 각각 YoY +20%/+50%로 언급
▶2024년 전반으로 보면, 하반기로 갈수록 메이커별 생산축소에 따른 EV산업재고가 낮아져, 생산볼륨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현대기아의 M/S 확대기회가 존재. 특히 HMGMA 가동시점으로 현대기아의 미국내 EV기반 볼륨상승 예측 가능구간 진입

★2차전지
▶2023년 북미 내 전기차 판매량은 129.5만대로 전년 대비 46.1% 성장. 이 중 Tesla가 68.4만대를 판매하며 53%를 차지. LGES와 SKON의 미국 공장 주요 고객사인 GM과 Ford는 각각 9.1만대, 7.9만대를 판매
▶미국 IRA 시행에 따른 소비자 보조금 수취가 2024년부터 구매 즉시로 변경되며 구매 여력 증가하며 전기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규모가 업체들의 전망치에 못 미칠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이 2024년 미국에서 45~50GWh 출하 예정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이는 전기차 약 50만대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1년 만에 전기차 생산량을 5배 이상 확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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