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은 임시예산안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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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Meritz DM] 셧다운을 막은 임시예산안 연장
2024.1.19 (금)
현지시간 1월 19일은 미국 연방정부 임시예산안 1차 시한 만료일. 작년 11월 임시 예산안 통과 때 1월 19일(보훈, 교통, 농업, 주택, 에너지), 2월 2일(국방부, 국무부 등 나머지) 시한을 나눠 임시 예산안 편성한 바 있음. 이번주 상원, 하원의 임시 예산안 연장을 위한 계속 결의안에 대한 표결 예정되어있었음. 통과시 두 마감 기한은 각각 3월 1일과 8일로 연장
임시 예산안 종료 하루를 앞두고 연장 표결이 오후부터 시작되어 상원은 77:18, 하원은 314:108로 통과, 대통령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음. 연방정부 셧다운 없이 3월 1일까지 2024 회계연도 본 예산안 최종합의를 도출할 시간 확보
문제는 본 예산안. 1월 7일 민주당, 공화당의 합의로 1조 6천억 달러 규모 2024 회계연도 예산안 합의 발표. 마이크 존슨(공화당) 하원의장은 이번 합의를 지난 10년간 이룬 합의 중 공화당에게 가장 유리한 합의라고 평가. 새 예산안에 대한 양당의 합의안이 발표되기는 했지만, 멕시코 국경 등 안보 예산의 획기적 증액과 민주당이 중시하는 예산에 대한 삭감을 주장하는 공화당 강경파의 반대로 처리가 늦어지는 중
다만 과거 사례에서 셧다운이 현실화 되더라도 주가 추세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음. 그런데 어제 시장 반등은 오후부터 시작, 색깔은 초당적 사안인 기술주가 반등을 주도하고 뒤이어 산업재를 중심으로 공화당 바스켓이 우위
(자료) http://tinyurl.com/4fbxcajh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Meritz DM] 셧다운을 막은 임시예산안 연장
2024.1.19 (금)
현지시간 1월 19일은 미국 연방정부 임시예산안 1차 시한 만료일. 작년 11월 임시 예산안 통과 때 1월 19일(보훈, 교통, 농업, 주택, 에너지), 2월 2일(국방부, 국무부 등 나머지) 시한을 나눠 임시 예산안 편성한 바 있음. 이번주 상원, 하원의 임시 예산안 연장을 위한 계속 결의안에 대한 표결 예정되어있었음. 통과시 두 마감 기한은 각각 3월 1일과 8일로 연장
임시 예산안 종료 하루를 앞두고 연장 표결이 오후부터 시작되어 상원은 77:18, 하원은 314:108로 통과, 대통령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음. 연방정부 셧다운 없이 3월 1일까지 2024 회계연도 본 예산안 최종합의를 도출할 시간 확보
문제는 본 예산안. 1월 7일 민주당, 공화당의 합의로 1조 6천억 달러 규모 2024 회계연도 예산안 합의 발표. 마이크 존슨(공화당) 하원의장은 이번 합의를 지난 10년간 이룬 합의 중 공화당에게 가장 유리한 합의라고 평가. 새 예산안에 대한 양당의 합의안이 발표되기는 했지만, 멕시코 국경 등 안보 예산의 획기적 증액과 민주당이 중시하는 예산에 대한 삭감을 주장하는 공화당 강경파의 반대로 처리가 늦어지는 중
다만 과거 사례에서 셧다운이 현실화 되더라도 주가 추세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음. 그런데 어제 시장 반등은 오후부터 시작, 색깔은 초당적 사안인 기술주가 반등을 주도하고 뒤이어 산업재를 중심으로 공화당 바스켓이 우위
(자료) http://tinyurl.com/4fbxca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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