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이벤트 관망세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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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이벤트 관망세에 약세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영향에 약 0.4% 하락. 미국 PCE 물가 및 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둔 가운데 짙은 관망심리에 증시 부진. 내일 실적 발표 예정된 SK하이닉스는 -1.21% 하락, 삼성전자(-1.86%)도 동반 약세 보이며 증시 약세 주도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중화권의 경우 증시 부양 기대감에 항셍지수(+0.76%) 연이어 반등. 반면 일본 닛케이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국면으로 -0.91% 하락
-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자금 유출, 장 중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어 1,340원 수준으로 상승
- 업종별로는 석유화학주 강세에 화학 1.5% 상승. 특히 롯데케미칼 8.74% 급등. 개선된 배당 절차로 결산 배당 시즌 다가오면서 주요 금융지주사 강세에 금융업은 0.98% 상승. 섬유/의복(+0.42%), 유통업(+0.33%) 등 소비업종들도 강세. 반면, 해운주 약세 속에 운수창고는 -1.04% 하락. 최근 반등 시도에 나섰던 의약품(-1.04%)은 다시 하락세 진입
- KOSDAQ도 외국인, 기관 자금 유출되어 -0.8% 하락.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77%), 디지털컨텐츠(+0.51%), 오락/문화(+0.38%) 강세. 특히 정부 지원 방침에 웹툰 관련주, 넷플릭스 호실적에 컨텐츠 관련주 강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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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는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도 영향에 약 0.4% 하락. 미국 PCE 물가 및 GDP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둔 가운데 짙은 관망심리에 증시 부진. 내일 실적 발표 예정된 SK하이닉스는 -1.21% 하락, 삼성전자(-1.86%)도 동반 약세 보이며 증시 약세 주도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중화권의 경우 증시 부양 기대감에 항셍지수(+0.76%) 연이어 반등. 반면 일본 닛케이지수는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국면으로 -0.91% 하락
-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증시 자금 유출, 장 중 위안화 약세와 연동되어 1,340원 수준으로 상승
- 업종별로는 석유화학주 강세에 화학 1.5% 상승. 특히 롯데케미칼 8.74% 급등. 개선된 배당 절차로 결산 배당 시즌 다가오면서 주요 금융지주사 강세에 금융업은 0.98% 상승. 섬유/의복(+0.42%), 유통업(+0.33%) 등 소비업종들도 강세. 반면, 해운주 약세 속에 운수창고는 -1.04% 하락. 최근 반등 시도에 나섰던 의약품(-1.04%)은 다시 하락세 진입
- KOSDAQ도 외국인, 기관 자금 유출되어 -0.8% 하락.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77%), 디지털컨텐츠(+0.51%), 오락/문화(+0.38%) 강세. 특히 정부 지원 방침에 웹툰 관련주, 넷플릭스 호실적에 컨텐츠 관련주 강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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