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FOMC: 연준은 전혀 급하지가 않다. 나쁠 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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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증권 안영진] [안경테] 1월 FOMC: 연준은 전혀 급하지가 않다. 나쁠 게 없으니까
연준은 경기, 인플레이션, 은행 시스템 위험의 ‘안정화’와 ‘균형으로의 진전’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시장에 만연한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애써 일축한다. 최소한 금리의 상방은 막혀 보이나 하락의 폭도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 예상한다. 그나마 국채 발행 계획 규모 축소로 공급 부담이 줄어든 것이 금리에는 호재다. 기대했던 QT 등 대차대조표 조정은 3월로 미뤄졌다. 아직은 금리 인하든 지준 관리(유동성)든 급한 기색이 없어 보인다. 반대로 말하면 연준은 매크로를 나쁘게 보고 있지 있다는 뜻이다.
* 보고서 원문: https://buly.kr/1GGoB9m
* SK증권 안영진의 경제 테마 텔레그램 채널: https://t.me/anyoungjin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연준은 경기, 인플레이션, 은행 시스템 위험의 ‘안정화’와 ‘균형으로의 진전’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시장에 만연한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애써 일축한다. 최소한 금리의 상방은 막혀 보이나 하락의 폭도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 예상한다. 그나마 국채 발행 계획 규모 축소로 공급 부담이 줄어든 것이 금리에는 호재다. 기대했던 QT 등 대차대조표 조정은 3월로 미뤄졌다. 아직은 금리 인하든 지준 관리(유동성)든 급한 기색이 없어 보인다. 반대로 말하면 연준은 매크로를 나쁘게 보고 있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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