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월 지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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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증권: 1월 지표 현황
▶ 브로커리지 지표: 1월 일평균 거래대금 +2.7% MoM
- 1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9.4조원으로 전월대비 2.7% 증가(vs. 23년 12월 18.9조원; +19.2% MoM)
- 1월 시가총액 회전율(KOSPI+KOSDAQ)은 209.3%로 전월대비 34.6%p 상승
- 고객예탁금은 50.7조원으로 전월대비 5.7% 감소 (vs. 23년 12월 +11.0% MoM)
- 신용공여 잔고는 18.6조원으로 전월대비 1.6% 증가(vs. 23년 12월 +1.9% MoM)
- 개인투자자 매매 비중은 69.2%로 전월대비 1.5%p 감소에 그친 가운데,
- 당국의 증시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운용 계획이 본격 논의됨에 따라 일평균 거래대금이 월중 회복세를 시현
(1월 첫째 주 15.4조원 → 마지막 주 20.7조원)
▶ Trading 및 상품 손익 지표: 금리 상승세 전환
- 전월대비 금리 상승세 전환
- 1월 국고채 1년물은 전월대비 10bp 하락했으나,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전월대비 11bp, 14bp 상승(vs. 23년 12월 -22bp, -43bp, -47bp MoM)
- 현 상황 상 증권사들의 Trading 손익은 전월대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2,3월 추이 확인이 필요
- 1월 ELS 발행액은 3.3조원으로 전월 22.0조원대비 크게 감소
- 이는 전월 퇴직연금 등 계절성 요인이 소멸되었기 때문
- 한편 ELS 조기상환 규모는 2.3조원으로 전월대비 21.2% 감소
- 홍콩H지수 관련 ELS 손실 규모 확대 가능성 및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의 위험관리를 위한 ELS 상품 판매 전면 중단 등 고려 시 당분간 ELS 조기상환 부진한 흐름세 불가피
▶ 1월 주요 이슈 점검
- 금융당국은 2월부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용하겠다고 발표
-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PBR, ROE 등)를 비교 공시, 저PBR 대상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등을 진행할 계획
- 금융주는 PBR 1배 미만 업종으로 해당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적극적 주주가치제고 기대 부각
- 이는 증권업종에 있어 1) 일평균 거래대금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 2) 명확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증권사에게는 우호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활용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 다만 부동산 PF 및 해외대체투자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점 고려 필요
- 안정적인 ROE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제시 여부가 보다 중요
- 이는 일본 금융주 중 증권이 주주환원성향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 낮은 ROE로 인해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FY2022)
자료: https://zrr.kr/zAHl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증권: 1월 지표 현황
▶ 브로커리지 지표: 1월 일평균 거래대금 +2.7% MoM
- 1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9.4조원으로 전월대비 2.7% 증가(vs. 23년 12월 18.9조원; +19.2% MoM)
- 1월 시가총액 회전율(KOSPI+KOSDAQ)은 209.3%로 전월대비 34.6%p 상승
- 고객예탁금은 50.7조원으로 전월대비 5.7% 감소 (vs. 23년 12월 +11.0% MoM)
- 신용공여 잔고는 18.6조원으로 전월대비 1.6% 증가(vs. 23년 12월 +1.9% MoM)
- 개인투자자 매매 비중은 69.2%로 전월대비 1.5%p 감소에 그친 가운데,
- 당국의 증시 저평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운용 계획이 본격 논의됨에 따라 일평균 거래대금이 월중 회복세를 시현
(1월 첫째 주 15.4조원 → 마지막 주 20.7조원)
▶ Trading 및 상품 손익 지표: 금리 상승세 전환
- 전월대비 금리 상승세 전환
- 1월 국고채 1년물은 전월대비 10bp 하락했으나,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전월대비 11bp, 14bp 상승(vs. 23년 12월 -22bp, -43bp, -47bp MoM)
- 현 상황 상 증권사들의 Trading 손익은 전월대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2,3월 추이 확인이 필요
- 1월 ELS 발행액은 3.3조원으로 전월 22.0조원대비 크게 감소
- 이는 전월 퇴직연금 등 계절성 요인이 소멸되었기 때문
- 한편 ELS 조기상환 규모는 2.3조원으로 전월대비 21.2% 감소
- 홍콩H지수 관련 ELS 손실 규모 확대 가능성 및 4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NH농협)의 위험관리를 위한 ELS 상품 판매 전면 중단 등 고려 시 당분간 ELS 조기상환 부진한 흐름세 불가피
▶ 1월 주요 이슈 점검
- 금융당국은 2월부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 및 운용하겠다고 발표
- 상장사의 주요 투자지표(PBR, ROE 등)를 비교 공시, 저PBR 대상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등을 진행할 계획
- 금융주는 PBR 1배 미만 업종으로 해당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적극적 주주가치제고 기대 부각
- 이는 증권업종에 있어 1) 일평균 거래대금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가운데,
- 2) 명확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하고 있는 증권사에게는 우호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활용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 다만 부동산 PF 및 해외대체투자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점 고려 필요
- 안정적인 ROE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제시 여부가 보다 중요
- 이는 일본 금융주 중 증권이 주주환원성향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 낮은 ROE로 인해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FY2022)
자료: https://zrr.kr/zAHl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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