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Weekly- 건설주, 아직 바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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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2/6
건설 Weekly- 건설주, 아직 바닥 아닙니다
▶보고서: https://bit.ly/3OsslOw
건설업은 2.4%p 언더했습니다. 기관은 매수, 외인은 매도했으며, 삼성ENG과 대우건설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가매매수급동향은 강보합(87.13), 매매가는 10주 연속 하락(-0.06%), 전세가는 약보합(+0.0%)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매매가도 10주 연속 하락(-0.06%)했으며, 전세가는 32주 연속 상승(+0.05%)했습니다. 수도권외 매매가로 광역시도 하락(-0.06%), 기타지방도 하락(-0.07%)했습니다.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의 전세가격도 2주연속 하락(-0.04%)했습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하락폭이 조금씩 커지고 있네요.
지난 주 청약결과는 4건이 있었구요, 광양과 홍성이 크게 미달, 수원은 미달, 원주는 매우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분양 시장이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이번 주는 11건의 1순위 청약(서울, 부산, 평택, 포항, 광주, 부천, 공주, 장성)이 있습니다. 분상제를 받는 서울 서초구를 제외하면 분양가가 그리 저렴하진 않네요. 3월 청약홈 개편(3/4~22)이 있어서 그때는 분양이 안되기 때문에, 2월에 몰아서 나오는 기미가 있습니다.
건설주는 아직 하향사이클에 있다고 보며, 주가상 바닥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4Q23 실적발표 후 추정치들이 내려갔죠. 추정치 하향은 착공 감소, 수주 감소, 원가 개선 어려움, 미수금 상각, 투자평가손실, 환손실 등이 있었죠. 작년 4분기에 나타난게 다는 아닐거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으므로, 미분양에 따른 비용 반영(미수금 상각 등)이 계속 나타날 수 있죠. 그리고 착공도 어려워질테구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PBR에 대한 관심이 건설주에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주주환원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하려는 의지 모두 필요하다는 거죠. 능력은 있어도 의지가 없는게 확인되면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건설주를 매입해야하는 바닥시점은 우선 부동산 매매가격이 상승으로 전환되는 때부터 판단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하나증권 건설
링크: https://t.me/hana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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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은 2.4%p 언더했습니다. 기관은 매수, 외인은 매도했으며, 삼성ENG과 대우건설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가매매수급동향은 강보합(87.13), 매매가는 10주 연속 하락(-0.06%), 전세가는 약보합(+0.0%)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매매가도 10주 연속 하락(-0.06%)했으며, 전세가는 32주 연속 상승(+0.05%)했습니다. 수도권외 매매가로 광역시도 하락(-0.06%), 기타지방도 하락(-0.07%)했습니다.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의 전세가격도 2주연속 하락(-0.04%)했습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하락폭이 조금씩 커지고 있네요.
지난 주 청약결과는 4건이 있었구요, 광양과 홍성이 크게 미달, 수원은 미달, 원주는 매우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분양 시장이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이번 주는 11건의 1순위 청약(서울, 부산, 평택, 포항, 광주, 부천, 공주, 장성)이 있습니다. 분상제를 받는 서울 서초구를 제외하면 분양가가 그리 저렴하진 않네요. 3월 청약홈 개편(3/4~22)이 있어서 그때는 분양이 안되기 때문에, 2월에 몰아서 나오는 기미가 있습니다.
건설주는 아직 하향사이클에 있다고 보며, 주가상 바닥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4Q23 실적발표 후 추정치들이 내려갔죠. 추정치 하향은 착공 감소, 수주 감소, 원가 개선 어려움, 미수금 상각, 투자평가손실, 환손실 등이 있었죠. 작년 4분기에 나타난게 다는 아닐거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으므로, 미분양에 따른 비용 반영(미수금 상각 등)이 계속 나타날 수 있죠. 그리고 착공도 어려워질테구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저PBR에 대한 관심이 건설주에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주주환원을 할 수 있는 능력과 하려는 의지 모두 필요하다는 거죠. 능력은 있어도 의지가 없는게 확인되면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결국 건설주를 매입해야하는 바닥시점은 우선 부동산 매매가격이 상승으로 전환되는 때부터 판단해야한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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