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2/6 (화) 마감 리뷰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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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2/6 (화)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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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증시는 휴장으로 관련 데이터는 2/5(월) 기준.

◆ Market

- KOSPI: 2,576.20 (-0.58%)
- KOSDAQ: 807.03 (-0.12%)
- NIKKEI 225: 36,160.66 (-0.53%)
- 상해종합지수: 2,789.49 (+3.23%)
- 대만 가권: 18,096.07 (0.00%)
- 원달러: 1,327.60 (-0.24%)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1,260억) 기관(-2,325억) 외국인(+3,382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923억) 기관(-1,259억) 외국인(-296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2,495억) 기관(+1,114억) 외국인(-2,999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261억) 비차익(+1,784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하락 마감. 양 시장 모두 하락 출발 이후 낙폭 회복 흐름을 보였으나, KOSDAQ이 장중 강세를 보이면서 KOSPI 대비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 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KOSDAQ도 공시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점이 KOSDAQ의 상대적 강세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
- 외국인이 KOSPI에서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개인은 KOSDAQ과 KOSPI 200 선물을, 기관은 KOSPI 200 선물에 대해서만 순매수.
- KOSPI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금융업을 중심으로 운수장비, 유통업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개인의 경우 화학, 기계 등 외국인이 순매도한 일부 업종에 대해 제한적인 순매수 연출.
- KOSDAQ에서 개인은 유통, 금융, IT소프트웨어, 제약, 기계장비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기관은 IT하드웨어, 외국인은 화학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한 점이 특징.
- 시장이 장중 낙폭을 회복했지만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섹터가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반도체 관련 섹터 정도가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 대만 증시는 휴장인 가운데 일본 증시는 약세, 반면 중국 증시는 부양책 기대감으로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0.53%), 중국 상해종합(+3.2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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