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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Q23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주요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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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4-01-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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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삼성전자 4Q23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주요 Q&A(1)


1. 4분기 출하량은 시장 기대를 상회했는데, 배경은?
=> 전반적인 수요 환경 개선과 함께 전분기 출하량 기저효과로 디램  낸드 모두 30% 중반 증가 달성.

=> 서버 디램은 전분기대비 60%이상 성장. 낸드또한 업황 회복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등 서버 중심으로 수요 지속. SSD 서버향 성장률이 전분기대비 50% 육박.

=> 2024년에도 작년에 이어 선단 중심의 수요 회복 이어질것으로 전망. 당사는 그간 선제적 투자를 통해 축적된 경쟁력 바탕으로 시장 적기 대응할 것.


2. S24 온디바이스 AI. 삼성전자만의 차별화 기능은? 스마트폰 시장 수요 반등 가능할지?
=> AI를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수있는 기능을 고민. 번역, 텍스트 등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함.

=> 온디바이스AI 기반으로 별도앱 없이 실시간 통역 기능. 챗 어시스트가 다양한 유형의 메세지 작성. 노트 요약 및 작성. CIRCLE TO SERARCH 기능. 카메라도 성능 대폭 향상. 저조도 성능도 개선.

=> 갤럭시 AI가 사진 분석하여 최적의 편집 도구 제공. 생성형AI로 배경 이미지 채워주는 편집 기능도 가능. AP시스템 방열 기능도 향상. 장시간 안정적으로 고사양 게임도 즐길수있음. 고사양 게이밍 위한 그래픽 엔진도 향상되었음.


3. 메모리반도체 감산은 계속 진행중인지?
=> 기존 말해왔던 재고 정상화목표와 생산 조정 기조에는 변함없음. 4분기 출하량 증가, 생산 하향 조정 영향으로 당사 재고는 빠르게 감소. 특히 시황 개선 속도 상대적으로 빠른 디램 중심으로 재고 상당 부분 감소.

=> 그러나 세부 제품별 차이는 있음. 미래 수요와 재고 고려하여 상반기중에도 선별적인 생산 조정 이어나갈 예정. 디램 재고는 1분기 지나면서 정상범위 도달할 것. 낸드도 수요 시장에 따라 시점 차이 있겠지만 늦어도 상반기 내 정상화 기대. 당사는 시장 수요와 재고 점검하고 이에따른 사업 전략 유연하게 가져갈 것.


4. 경쟁사도 OLED 시장 진입 앞당기고 있는데, 현황은?
=> 고객 관련 언급은 어려움. 다만 작년 4월 투자 발표 이후 IT 8세대 투자 최초인만큼 고객사들의 관심이 높음. 긴밀한 협의중이고 기술 검증위해 몇 고객과 과제 진행중. 라인 셋업과 동시에 제품 양산 바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할 것.

=> 과거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노트북에서 OLED 침투율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음.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할 수있도록 할 것. 일부 정체된 매출 성장 견인할수있을 것. 고정비 분산효과 등 수익성 측면에서도 도움될 것. 원가절감, 조기수율 목표 달성 등 지속 수익성 개선할수있도록 할 것.


5. 올해 메모리 수요와 공급 전망은?
=> 지속 살펴볼 부분 많겠지만 전반적 수요 환경은 점진적 회복 이어갈 것. GEN AI향 서버 HBM및 D5 채용량 늘고 NAND 8TB 수요 접수되고있어서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 PC 모바일은 온디바이스 AI가 판매 촉진시키면서 디램 채용량 뿐만 아니라 출하량 관점에서도 도움이될 것.

=> 공급은 빗 생산량이 수요대비 제한적일 것. 작년 CAPEX 축소 영향으로 신규증설 전환이 지연되면서 선단공정 중심으로 더욱 이러한 부분 뚜렷해질 것.

=> 올해 업계 일부 CAPEX 회복되겠지만 HBM에 집중될 것. 이에 HBM외 제품은 지속 빗이 제한적일 것. HBM은 기존 DDR대비 칩도 크고 버퍼칩 추가되는 등 여러제약이 있어서 CAPEX내 고급 증가는 더욱 제한적. 시장 불확실성 개선되어 수요 증가할 경우 공급이 수요 하회하는 모습 관측될것.

=> 당사는 2023년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CAPEX 유지해온거 바탕으로 전반적 제품 공급력 강화해왔음. 이에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해 준비해둔 공급 경쟁력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해나갈 것.


6. 경쟁사 시장 진입 가속화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 중. 지속가능 여부와 올해 전략은?
=> SDC 중장기 경쟁력 유지 등에 대한 고민/준비 함께 하는 중. 기술 차별화 원가 경재력에 무게 둘 것. 공정 효율화 등도 강화해나갈 것. 경쟁 심화되는건 맞지만 원천 기술, 제조노하우, 안정적인 SCM 등은 시간 지나면 경쟁력이 배가될것. 경쟁 우위 지켜나갈 것.


7. HBM3E 12단 샘플링 2024년 초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과 더불어 향후 제품 공급 전략은?
=> HBM 빗 판매량 매분기 경신중 전년동기대비 약 3.5배 이상 증가. HBM3는 3분기 첫 양산 개시하였고 4분기에는 GPU 업체 고객풀에 추가하며 판매 확대함. HBM3와 3E 선단제품 비중 지속 중가하여 상반기 기준 절반 이상, 하반기는 50%에 도달할 것.

=> HBM 3E의 사업화도 계획대로 진행중. 8단 제품 주요 고객에 샘플 공급중. 상반기중 당사 양산 준비완료될 것. 12단 적층 기술 기반으로 36GB 고용량 제품 구현하여 AI향 메모리 성능 및 용량 니즈에 적극 대응할 것. 이또한 1분기내 샘플 공급 예쩡.

HBM4는 25년 샘플링 26년 양산 계획. 고객 맞춤형HBM 요구증가하는 상황에서 당사는 표준뿐 아니라 로직칩 추가한 제품을 CUSTOMIZED HBM도 같이 개발중. 주요 고객과 세부 스펙 협의중. 시스템 반도체와 협업 중요해질 시장에서 당사는 파운드리 LSI 부문인 ADVANCED 부문과의 시너지 바탕으로 업계 선도해나갈 것.


8. VD 올해 2024년 OLED등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전략은?
=> Smart things 통한 연결 경험 확대. TV는 집안의 기기 모니터링 제어하고 전력 사용 최적화하는 등 AI 활용. 보안 솔루션도 적극 활용할 것.

=> 고객 경험 강화. 디바이스 스케일 바탕으로 미디어, 광고 등 진화시킴. 개인 취향 맞춤형 컨텐츠와 게임 뿐만 아니라 삼성TV 플러스 등 당사 고유 서비스 통해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지속 발전 시켜나갈 것. 기존 NEO QLED 등 투트랙 전략 지속 추구하고, 차세대 AI프로세스 통해서 최상의 시청 경험 제공 극대화해나갈 것.

=>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제품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 대응해나갈 것.


9. 온디바이스 AI로 파운드리 사업의 기회요인은?
=> 고객은 더 빠른 AI를 요구하고있음. AI 성능 증가함에 따라 NPU 블락 커지고, SRAM 용량 증가할 것. 2024년에는 이런 수요에 대응해나갈 것.


10. 2024년 프리미엄 세그먼트 강세 지속 여부 및 향후 당사 대응 전략은?
=> 2024년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이 전체 성장을 주도. 한자리 성장 전망되고 비중도 확대될 것. 초프리미엄 40% 전후에 달할 것.

=> S24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 전달하고 프리미엄 세그먼트 내 두자리수 판매 성장 목표 달성하고자함. 초기 AI스마트폰 시장 장악하고자함. 매출과 출하량 모두 의미있는 성장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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