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 4Q23 Preview: 계획과 희망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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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게임산업 - 4Q23 Preview: 계획과 희망의 경계
4Q23 글로벌 및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모두 역성장을 탈피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모바일 비중이 큰 국내 게임산업에 긍정적 요인. 한편, 23년 국내 시장 해외 퍼블리셔 비중은 22년 대비 +9%p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국내 시장 장르 다변화에 기인. 장르 다변화는 고 ARPU의 MMORPG 위주의 전략을 펼치던 국내 게임사들에게 위기 요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1) 이용자 지표와 매출의 괴리가 줄어들고, 2) 글로벌 원빌드 출시가 가능해지며, 3) 2023년 역기저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에서 기회 요소이기도 함.
국내 및 중국의 규제 환경 변화 역시 국내 게임사들의 전략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 수요 환경의 변화 뿐 아니라, 규제의 강화까지 고려할 시 국내 게임사들의 장르 다변화와 다수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한 전략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음. 당사 커버리지 게임사 중에서는 크래프톤 및 넷마블이 해당 변화에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하며, 유연한 라인업 확보를 통해 장르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및 컴투스, NHN의 시도도 관측되고 있음.
1) 글로벌 선호에 부합하는 게임 개발/운영 능력과 2) 구체화된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3)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여 대형주 중 크래프톤, 중소형주 중 더블유게임즈를 섹터 최선호주로 제시.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0122/20240122_B4530_20210135_118.pdf
게임산업 - 4Q23 Preview: 계획과 희망의 경계
4Q23 글로벌 및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모두 역성장을 탈피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모바일 비중이 큰 국내 게임산업에 긍정적 요인. 한편, 23년 국내 시장 해외 퍼블리셔 비중은 22년 대비 +9%p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국내 시장 장르 다변화에 기인. 장르 다변화는 고 ARPU의 MMORPG 위주의 전략을 펼치던 국내 게임사들에게 위기 요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1) 이용자 지표와 매출의 괴리가 줄어들고, 2) 글로벌 원빌드 출시가 가능해지며, 3) 2023년 역기저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에서 기회 요소이기도 함.
국내 및 중국의 규제 환경 변화 역시 국내 게임사들의 전략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 수요 환경의 변화 뿐 아니라, 규제의 강화까지 고려할 시 국내 게임사들의 장르 다변화와 다수의 트래픽을 기반으로 한 전략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음. 당사 커버리지 게임사 중에서는 크래프톤 및 넷마블이 해당 변화에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하며, 유연한 라인업 확보를 통해 장르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 및 컴투스, NHN의 시도도 관측되고 있음.
1) 글로벌 선호에 부합하는 게임 개발/운영 능력과 2) 구체화된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 3) 실적 안정성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하여 대형주 중 크래프톤, 중소형주 중 더블유게임즈를 섹터 최선호주로 제시.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0122/20240122_B4530_20210135_1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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