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11 (목) 마감 리뷰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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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11 (목)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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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540.27 (-0.07%)
- KOSDAQ: 882.53 (+0.81%)
- NIKKEI 225: 35,049.86 (+1.77%)
- 상해종합지수: 2,886.65 (+0.31%)
- 대만 가권: 17,545.32 (+0.46%)
- 원달러: 1,312.90 (-0.55%)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7,048억) 기관(-3,417억) 외국인(-3,785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1,582억) 기관(+765억) 외국인(+809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2,540억) 기관(+3,754억) 외국인(-6,152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1,384억) 비차익(-538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약보합, KOSDAQ 상승하며 마감. 옵션 만기일을 맞이하여 동시호가 때 매물 출회하며 마감.
- 한국은행은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지만, 시장 예상에 부합한 내용이었기에 그 영향은 제한적.
- 오히려 KOSDAQ의 경우 개장 전 결정된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소식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점이 KOSPI와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
- 개인은 KOSPI와 KOSPI 200 선물을 순매수, 기관은 KOSDAQ과 KOSPI 200 선물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KOSDAQ에서만 순매수.
- KOSPI에서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유통, 운수장비, 철강금속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개인과 다르게 전기전자 업종을 대거 순매도했지만, 금융, 통신, 운수장비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 KOSDAQ에서 외국인은 일반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화학, 제약, 금융업 등을 순매수. 기관은 외국인과 달리 IT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업종을 순매수했으며, 이외에도 제약, 금융업 등을 순매수.
- 시장이 KOSDAQ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KOSPI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상승 섹터와 하락 섹터는 비슷하게 형성. 비트코인 현물 ETF 소식에 따라 가상자산 관련주가 크게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77%), 중국 상해종합(+0.65%), 대만 가권(+0.4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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