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자주포: 자산전략 주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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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자산전략팀] SK증권 자주포: 자산전략 주간 포인트_240112
[경제/금리] 새해 주요 통화당국들의 정책 결정과 메시지를 통해 살펴본 금융시장 시사점
ㆍFOMC/한은 금통위의 금리 동결 결정 후 공통된 메시지는 “이제 금리 인상은 끝, 그렇지만 당분간 낮춰야 하지도 않아(시기상조)”
ㆍ해석 1. 일각의 실물 경제 부진 우려를 통화당국 차원에서 일축 → 매크로 View: “Negative < Moderate/Recovery 우위”
ㆍ해석 2. 그래도 인하의 명분을 찾아야 한다면 Fed의 유동성 리스크와 BOK의 부동산 PF 리스크 → “침체형 Cut < 보험성 Cut” 검토
ㆍ해석 3. 첫 금리 인하 명분 약화+시점 지연 → 앞서 나갔던 장기채 Long Position 조정 연장(단, 길진 않을 듯)
ㆍ해석 4. 주요국들의 추가 긴축 의지 문구 삭제, 공식적 폐기 수순 → 시선을 달리해 중국의 통화 완화/금리 인하를 향한 장애물 제거(통화 가치 방어 < 디플레 방어) → 중국 경기부양적 정책 모멘텀
[주식 전략] 차주가 마지막 고비. 중국 실물 지표 대거 발표
ㆍ미국 기술성장주들은 금방 조정 국면을 마무리하고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 조정 이어 갔음. 여기에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도 한 몫 했지만, 중국 부동산 및 경기 부진이 중쯔 파산 신청이라는 이벤트로 표면화 되기도 했고 대만 선거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졌던 영향도 있었다는 생각
ㆍ차주 중국 실물 지표들이 대거 발표됨. 최근 중국 지표가 부진하면 국내 증시도 같이 흘러 내리는 모습 보이곤 했기에 차주가 증시 조정 국면의 마지막 고비일 것으로 보임. 대신 만일 차주까지 증시 조정 이어진다면 기술적으로는 저가 매수세 유입될 수 있는 레벨대가 될 것
ㆍ당사는 이후 있을 중국 LPR 결정을 주목하고 있으며 만일 12월 중국 지표도 부진하다면 시장 기대대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음. 이번에 중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며 오히려 증시 반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보고서 원문: https://buly.kr/3YAXh4Q
* SK증권 자산전략팀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_Research_Asset
* SK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ksresearch
당사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에 대해서만 제공 가능하며 본 자료는 컴플라이언스 등록된 자료입니다.
[경제/금리] 새해 주요 통화당국들의 정책 결정과 메시지를 통해 살펴본 금융시장 시사점
ㆍFOMC/한은 금통위의 금리 동결 결정 후 공통된 메시지는 “이제 금리 인상은 끝, 그렇지만 당분간 낮춰야 하지도 않아(시기상조)”
ㆍ해석 1. 일각의 실물 경제 부진 우려를 통화당국 차원에서 일축 → 매크로 View: “Negative < Moderate/Recovery 우위”
ㆍ해석 2. 그래도 인하의 명분을 찾아야 한다면 Fed의 유동성 리스크와 BOK의 부동산 PF 리스크 → “침체형 Cut < 보험성 Cut” 검토
ㆍ해석 3. 첫 금리 인하 명분 약화+시점 지연 → 앞서 나갔던 장기채 Long Position 조정 연장(단, 길진 않을 듯)
ㆍ해석 4. 주요국들의 추가 긴축 의지 문구 삭제, 공식적 폐기 수순 → 시선을 달리해 중국의 통화 완화/금리 인하를 향한 장애물 제거(통화 가치 방어 < 디플레 방어) → 중국 경기부양적 정책 모멘텀
[주식 전략] 차주가 마지막 고비. 중국 실물 지표 대거 발표
ㆍ미국 기술성장주들은 금방 조정 국면을 마무리하고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 조정 이어 갔음. 여기에는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부진도 한 몫 했지만, 중국 부동산 및 경기 부진이 중쯔 파산 신청이라는 이벤트로 표면화 되기도 했고 대만 선거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졌던 영향도 있었다는 생각
ㆍ차주 중국 실물 지표들이 대거 발표됨. 최근 중국 지표가 부진하면 국내 증시도 같이 흘러 내리는 모습 보이곤 했기에 차주가 증시 조정 국면의 마지막 고비일 것으로 보임. 대신 만일 차주까지 증시 조정 이어진다면 기술적으로는 저가 매수세 유입될 수 있는 레벨대가 될 것
ㆍ당사는 이후 있을 중국 LPR 결정을 주목하고 있으며 만일 12월 중국 지표도 부진하다면 시장 기대대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 높다고 보고 있음. 이번에 중국이 금리 인하에 나서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며 오히려 증시 반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보고서 원문: https://buly.kr/3YAXh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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