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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7,863.80 (1.1%)
S&P500 ▲ 4,839.81 (1.2%)
NASDAQ ▲ 15,310.97 (1.7%)
RUSS 2K ▲ 1,944.39 (1.1%)
PHLX 반도체지수 ▲ 4,375.65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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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비롯해 주요 지수들이 모두 상승 마감. 3대 지수 모두 2024년 기준 상승 범위에 진입. 지난 며칠 동안 하락했던 상위 기술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강한 모습. 기술 섹터는 이날 2.1% 상승했고, 이번주 4% 이상 급등.

-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기준금리를 조기에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꺾이면서 단기물은 금리가 오르고, 중장기물은 금리 오름세가 둔하거나 내려가는 모습.

- 뉴욕 유가는 지정학적 불안 속에 원유 소비 전망 등을 주시하며 소폭 하락. 한 주간 1% 상승했지만 박스권에 머무는 모습.

- 뉴욕 금가격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조정. 한 주간 1.5% 가까이 하락.

STOXX 600 ▼ 469.24 (-0.3%)
DAX ▼ 16,555.13 (-0.1%)
FTSE 100 ▲ 7,461.93 (0.04%)
CAC 40 ▼ 7,371.64 (-0.4%)

유럽증시는 다보스 포럼이 폐막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마감. 통화 정책 입안자들의 메시지는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데 진전이 있었지만 3, 4월 중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은 시기상조일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벗어나는 내용.

- 독일 DAX지수는 0.1%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04% 상승, 프랑스 CAC지수는 0.4% 하락 마감.

- STOXX 600은 0.3% 하락. 광업주가 1.4% 하락으로 손실을 주도했고, 기술주는 0.6% 상승.

- 이날 발표된 12월 영국 소매 판매는 3.2% 감소로 예상치보다 더 하락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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