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둔화해도 버티는 미국 소비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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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해외크레딧 Weekly] 모든 것이 둔화해도 버티는 미국 소비 (1/15~1/19)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90GH0y
▶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1) 미국 10년물 4.124% (+18.3bp) / 독일 10년물 2.340% (+15.7bp)
2) 미국 IG 스프레드 -1.5bp: 은행권 실적 부진에도 견고한 재무 건전성 확인되며 은행채 강세 지속 흐름
- 상위: 금융 (은행) 섹터 주도 스프레드 하락
3) 미국 HY 스프레드 -15.1bp: 커뮤니케이션 기업들의 등급 및 전망 하향 조정 다수 이뤄진 가운데 보합 마감
- 상위: 임의소비재, 자본재, 유틸리티 순 스프레드 하락
◆ 신용 스프레드 (WTD, YTD)
- 미국 IG: 94.7bp (-1.5bp, -3.8bp)
- 미국 HY: 338.1bp (+0.7bp, -15.5bp)
- 유럽 IG: 63.6bp (-2.1bp, -2.8bp)
- 유럽 HY: 377.4bp (-4.7bp, -21.8bp)
◆ 美 강한 B/S와 소비자 신용이 끌어올린 소비 동력 확인
- 23.12월 미 소매판매, 전월비 0.6%(예상 0.4%, 11월 또한 상향 조정되며 0.3%)
- 세부 12개 항목 중 9개 증가(전자상거래, 자동차, 식품서비스, 의류 등). 하락한 3개 의료제품, 가구, 전자제품. 주로 12월 물가 하락분 반영되었단 판단. 나머지 하나는 주유소(휘발유)
- 주요 소매판매 컨트롤 그룹 또한 전월비 0.8%로 예상치 0.2% 큰 폭 상회
- 11월 신용카드 대출(소비자 리볼빙) MoM +17.7% 및 저축률 YoY 또한 4Q 들어 상승세 지속
- 가계 실질 소득 증가율 4Q 이후 상승 흐름. 이에 가계 잉여 버퍼(가처분소득-소비) 또한 개선
- 가계 B/S 강세 지속(부동산/금융), 인플레 하락 등은 소비 강세 뒷받침 조건
◆ 골디락스를 향하는 경기 소프트 지표
- 미시건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78.8(12월 69.7, 예상 70.1, 91년 이후 가장 큰 폭 증가)
- 1년 기대 인플레는 3개월 연속 하락세. 장기 인플레 또한 하락 흐름. 전년비 소비자들의 현 금융 상황이 상당 개선되었음 확인. 인플레가 고비를 넘어 자신감 높아지고 있으며, 이것이 기대 인플레 반영됨을 설명
- 애틀랜타 연은 GDPNow 전망치 상승(2.23% → 2.41%). 12월 소매판매 확인에 따른 민간 소비지출 기여도 전망 상향에 기인(1.73%p → 1.92%p). 반면, 주거용 고정투자 기여도는 (-) 전환. 주택 투자 비용 부담 여전함 확인(2.41% → 2.39%)
◆ 주택 시장 신뢰 개선. 단, 아직 공급 부족에 따른 거래량 미달
- 1월 주택건설 신뢰지수 44(11월 37, 예상 39). 작년 9월 이후 최고치. 단, 50 이하의 레벨 지속
- 낮아진 금리 흐름에 모기지 신청 지수도 10.4% 증가. 건설업체의 향후 6개월 전망 개선(전월 45→57)
- 그럼에도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비 -1.0%. 아직 재고 부족 암시. 추가 공급 개선 필요
◆ 수요 회복이 절실한 중국 경제
- 중국 23.4Q GDP YoY +5.2%. GDP 디플레이터 -1.5%로 3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
- 12월 소매판매 YoY +7.4%. 2개월 연속 예상치 하회하며 수요 둔화 지속
- 유동성 투입 노력에도, 주요 산업의 구조조정 지속과 금융업으로의 부동산 리스크 전이 우려 지속
◆ 본격화될 기술주 실적 발표가 중요해질 것
- S&P500 기업 중 10% 실적 발표. 그 중 62%가 EPS 추정치 상회 확인. 5년 평균 77%보다 낮고 10년 평균 74%보다 낮은 수준
- 단, 일부 기업 발표에 불과. 아직 테크, 소매업 기업 발표 미진행. 주로 지역은행 등 금융업 부정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탓
◆ 발행 시장 (상위 규모 순 및 이하 생략)
- 금융:
Societe Generale (50.0$, BBB)
Morgan Stanley (47.5$, A)
- 산업/유틸리티:
SK Hynix (15.0$, BBB-)
Cox Communications (8.5$, BBB)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하나 자산배분/해외크레딧 이영주(T.3771-7788)
▶ 자료: https://bit.ly/490GH0y
▶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
1) 미국 10년물 4.124% (+18.3bp) / 독일 10년물 2.340% (+15.7bp)
2) 미국 IG 스프레드 -1.5bp: 은행권 실적 부진에도 견고한 재무 건전성 확인되며 은행채 강세 지속 흐름
- 상위: 금융 (은행) 섹터 주도 스프레드 하락
3) 미국 HY 스프레드 -15.1bp: 커뮤니케이션 기업들의 등급 및 전망 하향 조정 다수 이뤄진 가운데 보합 마감
- 상위: 임의소비재, 자본재, 유틸리티 순 스프레드 하락
◆ 신용 스프레드 (WTD, YTD)
- 미국 IG: 94.7bp (-1.5bp, -3.8bp)
- 미국 HY: 338.1bp (+0.7bp, -15.5bp)
- 유럽 IG: 63.6bp (-2.1bp, -2.8bp)
- 유럽 HY: 377.4bp (-4.7bp, -21.8bp)
◆ 美 강한 B/S와 소비자 신용이 끌어올린 소비 동력 확인
- 23.12월 미 소매판매, 전월비 0.6%(예상 0.4%, 11월 또한 상향 조정되며 0.3%)
- 세부 12개 항목 중 9개 증가(전자상거래, 자동차, 식품서비스, 의류 등). 하락한 3개 의료제품, 가구, 전자제품. 주로 12월 물가 하락분 반영되었단 판단. 나머지 하나는 주유소(휘발유)
- 주요 소매판매 컨트롤 그룹 또한 전월비 0.8%로 예상치 0.2% 큰 폭 상회
- 11월 신용카드 대출(소비자 리볼빙) MoM +17.7% 및 저축률 YoY 또한 4Q 들어 상승세 지속
- 가계 실질 소득 증가율 4Q 이후 상승 흐름. 이에 가계 잉여 버퍼(가처분소득-소비) 또한 개선
- 가계 B/S 강세 지속(부동산/금융), 인플레 하락 등은 소비 강세 뒷받침 조건
◆ 골디락스를 향하는 경기 소프트 지표
- 미시건대 1월 소비자심리지수 78.8(12월 69.7, 예상 70.1, 91년 이후 가장 큰 폭 증가)
- 1년 기대 인플레는 3개월 연속 하락세. 장기 인플레 또한 하락 흐름. 전년비 소비자들의 현 금융 상황이 상당 개선되었음 확인. 인플레가 고비를 넘어 자신감 높아지고 있으며, 이것이 기대 인플레 반영됨을 설명
- 애틀랜타 연은 GDPNow 전망치 상승(2.23% → 2.41%). 12월 소매판매 확인에 따른 민간 소비지출 기여도 전망 상향에 기인(1.73%p → 1.92%p). 반면, 주거용 고정투자 기여도는 (-) 전환. 주택 투자 비용 부담 여전함 확인(2.41% → 2.39%)
◆ 주택 시장 신뢰 개선. 단, 아직 공급 부족에 따른 거래량 미달
- 1월 주택건설 신뢰지수 44(11월 37, 예상 39). 작년 9월 이후 최고치. 단, 50 이하의 레벨 지속
- 낮아진 금리 흐름에 모기지 신청 지수도 10.4% 증가. 건설업체의 향후 6개월 전망 개선(전월 45→57)
- 그럼에도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비 -1.0%. 아직 재고 부족 암시. 추가 공급 개선 필요
◆ 수요 회복이 절실한 중국 경제
- 중국 23.4Q GDP YoY +5.2%. GDP 디플레이터 -1.5%로 3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록
- 12월 소매판매 YoY +7.4%. 2개월 연속 예상치 하회하며 수요 둔화 지속
- 유동성 투입 노력에도, 주요 산업의 구조조정 지속과 금융업으로의 부동산 리스크 전이 우려 지속
◆ 본격화될 기술주 실적 발표가 중요해질 것
- S&P500 기업 중 10% 실적 발표. 그 중 62%가 EPS 추정치 상회 확인. 5년 평균 77%보다 낮고 10년 평균 74%보다 낮은 수준
- 단, 일부 기업 발표에 불과. 아직 테크, 소매업 기업 발표 미진행. 주로 지역은행 등 금융업 부정적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탓
◆ 발행 시장 (상위 규모 순 및 이하 생략)
- 금융:
Societe Generale (50.0$, BBB)
Morgan Stanley (47.5$, A)
- 산업/유틸리티:
SK Hynix (15.0$, BBB-)
Cox Communications (8.5$, BBB)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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