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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도 마찬가지로 4분기 어닝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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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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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금융/이홍재]
보험 산업(OVERWEIGHT)

손보도 마찬가지로 4분기 어닝 쇼크

■ 4분기 장기보험손익 및 투자손익 부진으로 어닝 쇼크 예상
- 유니버스 손보(원수)의 4분기 합산 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IFRS4/IAS39적용) 51.7% 개선되지만 전분기 대비해서는 44.1% 감소한 6,22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
- 전 부문에서 부진한 실적 예상. 보험계약마진 상각액은 2.3% 늘어나지만 발생사고요소조정 및 손실부담계약비용의 계절성(계리적 가정 조정)이 반영되며 장기보험손익이 32.0% 감소할 뿐 아니라 자동차 보험 손해율 둔화 등으로 PAA 적용 손익 또한 63.6% 하락하고, FVPL 평가익 개선에도 채권 매각손실과 선제적인 비시장성 자산 평가손실 및 충당금 인식으로 투자손익도 56.7% 감소할 전망
- 기말 보험계약마진 전분기 대비 2.4% 증가에 그치나 최선추정은 12.6% 증가 추정. 2023년 발생손해액 증가 추세 반영하여 이익계약과 손실계약집합에 모두 보수적인 가정 적용이 예상. 이에 따라 최선추정 부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보험계약마진은 신계약 유입 효과가 2.46조원임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경험조정에 의해 미래서비스 관련 변동은 9.0%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불확실성 정점 지나며 투자 매력 높아지나 단기 모멘텀은 모호한 상황
- 4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 대비해서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선제적인 비용 반영 성격이 강하다는 점,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는 금융업종 내 불확실성이 제한적이고, 규제 리스크도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 회복 중. 또한, 올해 배당은 실적 부진에도 배당성향을 조정할 만한 여력이 충분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 예상되기에 배당 매력도 부각
- 다만, 아직도 법정준비금의 법인세 효과 반영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중장기 자본정책 발표는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주가 모멘텀은 다소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
- 손보 내에서는 현대해상 최선호 의견 유지. 대량해지리스크 계수 조정됨에 따라 K-ICS 비율 불확실성 축소되었고, 예실차 손실 기저로 올해 대형 손보사 중에서 유일하게 ROE 개선될 전망

* URL: https://parg.co/UeD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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