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건설/부동산 투자전략 점검: 우려 속 중심을 잃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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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건설/REITs/신재생 장문준]
[건설/부동산] 투자전략 점검: 우려 속 중심을 잃지 않는 법
KB증권 건설/REITs/신재생 장문준
** 2024년 업종 투자전략과 대형사 상황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 KB증권에서는 작년 11월 6일 발간된 『갑진년 값진 건설 전략: 요즘 건설 뭐 봄?』을 통하여 2024년 건설업종 투자 전략으로 ① 그간 시장에서 소외되어 왔지만 2024~2025년 이익증가 가시성이 높은 기업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과 ②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적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 (삼성엔지니어링)을 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 작년 12월 말 이후 업종을 둘러싼 혼란과 불확실성이 더욱 실체화 되고 있으나 KB증권의 2024년 전략은 변함 없습니다.
** 2024년 건설업종 전략의 핵심은 업종 비중 확대/축소가 아니라 업종과 전혀 다른 사이클을 보여줄 기업들에 대한 집중을 통한 알파 찾기입니다.
** 현재 업종이 처한 어려움은 유례없이 복합적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양호한 신규 사업장 위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가면서 금융권과 신뢰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태영건설發 리스크가 대형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양호한 신규 사업장 위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023년 전국 분양 물량을 전수조사 해 본 결과 청약 경쟁률 (전체)이 10:1 이상인 단지는 총 68개 단지, 63,226세대입니다. 이중 도급순위 12위까지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3%입니다.
** 업체별로 GS건설 (13개 단지, 13,254세대), HDC현대산업개발 (10개 단지, 10,854세대), 롯데건설 (8개 단지, 8,183세대) 순 입니다. 대부분 서울/수도권 사업장으로 지방 프로젝트와 달리 높아진 공사비를 분양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여력이 높았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향후 현금흐름의 개선을 만들 초석이 될 것입니다.
** 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점 변경과 관련, 몇가지 발목을 잡던 세부조항이 모두 개정되어 금년부터 정비사업의 본격 시공자 선정이 예상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vq8skG
KB증권 건설 장문준 텔레그램 채널 링크 클릭: https://t.me/KB_EPC_MJ
*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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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건설/REITs/신재생 장문준
** 2024년 업종 투자전략과 대형사 상황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 KB증권에서는 작년 11월 6일 발간된 『갑진년 값진 건설 전략: 요즘 건설 뭐 봄?』을 통하여 2024년 건설업종 투자 전략으로 ① 그간 시장에서 소외되어 왔지만 2024~2025년 이익증가 가시성이 높은 기업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과 ②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적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 (삼성엔지니어링)을 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 작년 12월 말 이후 업종을 둘러싼 혼란과 불확실성이 더욱 실체화 되고 있으나 KB증권의 2024년 전략은 변함 없습니다.
** 2024년 건설업종 전략의 핵심은 업종 비중 확대/축소가 아니라 업종과 전혀 다른 사이클을 보여줄 기업들에 대한 집중을 통한 알파 찾기입니다.
** 현재 업종이 처한 어려움은 유례없이 복합적입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양호한 신규 사업장 위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가면서 금융권과 신뢰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태영건설發 리스크가 대형건설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양호한 신규 사업장 위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023년 전국 분양 물량을 전수조사 해 본 결과 청약 경쟁률 (전체)이 10:1 이상인 단지는 총 68개 단지, 63,226세대입니다. 이중 도급순위 12위까지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3%입니다.
** 업체별로 GS건설 (13개 단지, 13,254세대), HDC현대산업개발 (10개 단지, 10,854세대), 롯데건설 (8개 단지, 8,183세대) 순 입니다. 대부분 서울/수도권 사업장으로 지방 프로젝트와 달리 높아진 공사비를 분양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여력이 높았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향후 현금흐름의 개선을 만들 초석이 될 것입니다.
** 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시점 변경과 관련, 몇가지 발목을 잡던 세부조항이 모두 개정되어 금년부터 정비사업의 본격 시공자 선정이 예상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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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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