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주요국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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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1월 19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물가 목표치인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발언. 올해 3분기쯤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게 나의 견해라고 밝힘.
액설로드 미국 상무부 차관보, 수출통제 위반에 대한 미국의 처벌이 해외부패방지법(FCPA) 처벌 수위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발언. 더 많은 기업 제재 결의안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
미국 상원, 불필요한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예산 추가 연장안을 통과시키기로 전함. 남은 회계연도분에 대한 정부 예산안 심사를 계속할 시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하원도 임시예산 추가 연장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
# 중국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 중국의 흑연 품목 수출 통제가 수출 금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발언.
비구이위안, 호주에서 보유한 마지막 토지를 매각하고 현지에서 완전히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비구이위안의 호주 자회사 리스랜드, 시드니 남서부 윌튼 그린에 있는 주택 토지 330㏊ 또 다른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아반타우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 한국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국 주식이 저평가되는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주된 원인으로 기업 지배구조와 세금이라고 언급. 국내 기업의 PBR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하고,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힘.
한국은행, 소비성향이 팬데믹 충격으로 급락한 이후 반등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더딘 상황이라고 밝힘.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할지, 고령화와 소비패턴의 변화와 같은 구조적인 요인으로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
# 기타
ECB, 12월 통화 정책회의 의사록에서 통화정책 긴축의 영향이 점점 더 가시적이고, 의도한 대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올 것이라고 완전히 확신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경계. 특히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
고피나트 IMF 수석 부총재,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발행했던 채권들의 만기가 한꺼번에 도래함에 따라 시장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미국 국채에 대해 시장에 미국 국채가 쏟아지면 전 세계 자금이 몰려들면서 개발도상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 경제지표
미국 12월 주택착공건수 전월대비 -4.3%(예상 -8.7%, 11월 14.8%)
미국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10.6(예상 -6.7, 12월 -10.5)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8.7만건(예상 20.5만건, 이전치 20.2만건)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https://t.me/daishinstrategy
[1월 19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물가 목표치인 2%를 향해 가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발언. 올해 3분기쯤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게 나의 견해라고 밝힘.
액설로드 미국 상무부 차관보, 수출통제 위반에 대한 미국의 처벌이 해외부패방지법(FCPA) 처벌 수위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발언. 더 많은 기업 제재 결의안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
미국 상원, 불필요한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임시예산 추가 연장안을 통과시키기로 전함. 남은 회계연도분에 대한 정부 예산안 심사를 계속할 시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하원도 임시예산 추가 연장안을 처리해달라고 요청.
# 중국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 중국의 흑연 품목 수출 통제가 수출 금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발언.
비구이위안, 호주에서 보유한 마지막 토지를 매각하고 현지에서 완전히 철수할 예정이라고 밝힘. 비구이위안의 호주 자회사 리스랜드, 시드니 남서부 윌튼 그린에 있는 주택 토지 330㏊ 또 다른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아반타우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 한국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국 주식이 저평가되는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주된 원인으로 기업 지배구조와 세금이라고 언급. 국내 기업의 PBR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평가하고,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힘.
한국은행, 소비성향이 팬데믹 충격으로 급락한 이후 반등하고 있지만, 그 속도는 더딘 상황이라고 밝힘.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할지, 고령화와 소비패턴의 변화와 같은 구조적인 요인으로 낮은 수준에서 유지될지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
# 기타
ECB, 12월 통화 정책회의 의사록에서 통화정책 긴축의 영향이 점점 더 가시적이고, 의도한 대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올 것이라고 완전히 확신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경계. 특히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
고피나트 IMF 수석 부총재,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당시 발행했던 채권들의 만기가 한꺼번에 도래함에 따라 시장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힘. 미국 국채에 대해 시장에 미국 국채가 쏟아지면 전 세계 자금이 몰려들면서 개발도상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 경제지표
미국 12월 주택착공건수 전월대비 -4.3%(예상 -8.7%, 11월 14.8%)
미국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10.6(예상 -6.7, 12월 -10.5)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8.7만건(예상 20.5만건, 이전치 20.2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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