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기대감은 통신서비스보단 장비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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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기대감은 통신서비스보단 장비쪽으로..
- 최근 정부 기관에서 제 4 이통사가 등장하면 알뜰폰 사업이 위축되고 기존 통신 3사 위주로 알뜰폰 사업이 확장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옴. 전국 단위 B2C 제 4 이통사 선정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결국 알뜰폰 육성 및 경쟁 활성화 방향 쪽으로 정부 정책이 선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통신 3사 휴대폰 기준으로 M/S를 제한할 것인지, IoT를 포함한 가입자 기준으로 제한할 것인지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만약 휴대폰 가입자 기준으로 M/S 규제가 행해지면 통신 3사 MVNO 매출액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세 둔화가 더 뚜렷해질 전망
- 과기부는 이음 5G 이용이 23년 말 전국 기준 30개 기업, 54개 기관으로 확대되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 하지만 이 중 28GHz 주파수 활용 기업은 1/4 수준에 불과하며 여전히 시장 규모는 크지 않은 상황. 오히려 5G 특화망보다는 트래픽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투자 수요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함
- 그런데 On Device AI 개발 및 채택이 본격화되고 있어 통신장비주에겐 호재가 될 전망. 단말에서 트래픽이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 1월 CES 2024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차세대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23년 삼성 AI 포럼에서 가우스 기술을 활용한 On Device AI가 올해 출시될 갤럭시 S24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더불어 애플/퀄컴/아마존 등 역시 On Device AI 활용 계획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 통신장비 주주 입장에선 향후 트래픽 동향에 관심을 높일 것
- 24년 5G 주파수 추가 공급이 공론화되고 있음. SKT가 주파수 추가 할당을 신청한 상황에서 미국 FCC가 5G 추가 주파수 공급을 언급한 바 있고 과기부도 주파수 추가 할당을 통해 통신 품질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올해 6년 만에 국내에서 주파수 경매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파수 할당 공고가 올해 상반기 중 나올 전망
- 1월엔 통신서비스주를 줄이고 통신장비주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순 제시, 단 종목보단 섹터 비중 축소에 치중할 것. 통신장비주는 4Q 실적 호전주 이노와이어/쏠리드/RFHIC, 낙폭 과대주 KMW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https://t.me/HanaResearchTelecom
- 최근 정부 기관에서 제 4 이통사가 등장하면 알뜰폰 사업이 위축되고 기존 통신 3사 위주로 알뜰폰 사업이 확장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옴. 전국 단위 B2C 제 4 이통사 선정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결국 알뜰폰 육성 및 경쟁 활성화 방향 쪽으로 정부 정책이 선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통신 3사 휴대폰 기준으로 M/S를 제한할 것인지, IoT를 포함한 가입자 기준으로 제한할 것인지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만약 휴대폰 가입자 기준으로 M/S 규제가 행해지면 통신 3사 MVNO 매출액 성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세 둔화가 더 뚜렷해질 전망
- 과기부는 이음 5G 이용이 23년 말 전국 기준 30개 기업, 54개 기관으로 확대되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 하지만 이 중 28GHz 주파수 활용 기업은 1/4 수준에 불과하며 여전히 시장 규모는 크지 않은 상황. 오히려 5G 특화망보다는 트래픽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투자 수요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함
- 그런데 On Device AI 개발 및 채택이 본격화되고 있어 통신장비주에겐 호재가 될 전망. 단말에서 트래픽이 크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 1월 CES 2024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차세대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삼성전자는 23년 삼성 AI 포럼에서 가우스 기술을 활용한 On Device AI가 올해 출시될 갤럭시 S24에 탑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더불어 애플/퀄컴/아마존 등 역시 On Device AI 활용 계획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 통신장비 주주 입장에선 향후 트래픽 동향에 관심을 높일 것
- 24년 5G 주파수 추가 공급이 공론화되고 있음. SKT가 주파수 추가 할당을 신청한 상황에서 미국 FCC가 5G 추가 주파수 공급을 언급한 바 있고 과기부도 주파수 추가 할당을 통해 통신 품질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올해 6년 만에 국내에서 주파수 경매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파수 할당 공고가 올해 상반기 중 나올 전망
- 1월엔 통신서비스주를 줄이고 통신장비주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순 제시, 단 종목보단 섹터 비중 축소에 치중할 것. 통신장비주는 4Q 실적 호전주 이노와이어/쏠리드/RFHIC, 낙폭 과대주 KMW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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