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퀀트/글로벌 ETF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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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글로벌 ETF 이창환]
[1월 퀀트/글로벌 ETF 전략] Decalcomanie
1. 1월 전략: “Decalcomanie”
2024년 1월 전략의 Key는 2023년의 흐름에서 찾을 수 있음. 첫째, 인플레이션은 끝났음. 둘째, 경기침체 오지 않고, 일부 골디락스의 모습이 관찰됨. 셋째, 금리인상은 종결됐고, 2분기에는 인하를 시작할 것. 넷째, 이를 반영해 기대를 형성하고 가격이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날 것. 통화정책 부분을 제외하면 2023년 초에도 이와 유사한 모습으로 시장의 기대가 형성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1월 역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향후 경로는 기존 연간전망을 유지해 신흥국 수출 지표 개선 등 상반기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함. 하반기는 신흥국의 Q가 추가적인 성장이 관찰되지 못할 경우 P의 개선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음
2. 매크로 환경 점검
경기 지표가 둔화하고 있으나, 연착륙 경로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고, 미국 물가 지표의 추세적 완화로 인플레이션 부담이 낮아진 상황. 미국채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며 2024년 정책금리 인하 분을 선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달러화 역시 통화정책 모멘텀 소실로 완만한 약세 흐름 전망
3. 글로벌 이익 지표 전망
2023년과 달리 2024년에는 주요국 전반적으로 EPS가 증가하며 실적 회복 국면 진입할 전망이나, 물가 반영시 금리 인상 직전 회복/성장 국면의 수준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됨. 한국, 중국 등 일부 아시아 신흥국의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은 1분기를 고점으로 추세적으로 하락하며 역기저효과로 작용할 전망. 주요국 이익 지표 상위 섹터는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 IT, 건강관리 순으로 집계됨
4. 한국 기업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전망: 2024년 실적은 양적, 질적으로 회복/성장
2024년 한국 기업실적 방향성의 핵심은 재고순환 사이클에 있음. 제조업 가동률 반등 → 재고순환지표 개선 → 기업실적 회복/성장 매커니즘이 상반기까지 유효하며 업종 전반에 걸쳐 양적, 질적으로 실적이 회복/성장하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됨. 다만, 최대 실적인 2021년을 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됨. 한편, ROE가 10%까지 수준까지 상승하고, 다시 “저 PER 구간”으로 움직일 전망
5. 주식시장 스타일 지수 전망
2023년은 “미국, 유럽 성장주 강세 vs. 아시아 및 신흥국 가치주 강세”로 나뉘었으나, 2024년은 금리인하를 반영해 성장주 강세 국면 전망
6. 1월 퀀트/글로벌 ETF 투자유망주 제안
글로벌 EMP(주식 55%, 채권 25%, 대체투자 20%) : 선진국(미국) < 신흥국(한국, 대만, 인도)로 신흥국 투자매력도 상향 조정
미국 스타일 & 섹터 EMP(스타일 20%, 섹터 80%): 스타일(성장), 섹터(경기소비재 > IT > 금융 > 산업재 순)
국내 투자유망 ETF: KODEX 200, KBSTAR 코스닥150,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TIGER 글로벌AI액티브, KODEX 헬스케어, KODEX K-로봇액티브 등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vo.la/vgRkD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compliance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1월 퀀트/글로벌 ETF 전략] Decalcomanie
1. 1월 전략: “Decalcomanie”
2024년 1월 전략의 Key는 2023년의 흐름에서 찾을 수 있음. 첫째, 인플레이션은 끝났음. 둘째, 경기침체 오지 않고, 일부 골디락스의 모습이 관찰됨. 셋째, 금리인상은 종결됐고, 2분기에는 인하를 시작할 것. 넷째, 이를 반영해 기대를 형성하고 가격이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날 것. 통화정책 부분을 제외하면 2023년 초에도 이와 유사한 모습으로 시장의 기대가 형성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1월 역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향후 경로는 기존 연간전망을 유지해 신흥국 수출 지표 개선 등 상반기에는 선진국, 신흥국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함. 하반기는 신흥국의 Q가 추가적인 성장이 관찰되지 못할 경우 P의 개선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음
2. 매크로 환경 점검
경기 지표가 둔화하고 있으나, 연착륙 경로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고, 미국 물가 지표의 추세적 완화로 인플레이션 부담이 낮아진 상황. 미국채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며 2024년 정책금리 인하 분을 선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달러화 역시 통화정책 모멘텀 소실로 완만한 약세 흐름 전망
3. 글로벌 이익 지표 전망
2023년과 달리 2024년에는 주요국 전반적으로 EPS가 증가하며 실적 회복 국면 진입할 전망이나, 물가 반영시 금리 인상 직전 회복/성장 국면의 수준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됨. 한국, 중국 등 일부 아시아 신흥국의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은 1분기를 고점으로 추세적으로 하락하며 역기저효과로 작용할 전망. 주요국 이익 지표 상위 섹터는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 IT, 건강관리 순으로 집계됨
4. 한국 기업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전망: 2024년 실적은 양적, 질적으로 회복/성장
2024년 한국 기업실적 방향성의 핵심은 재고순환 사이클에 있음. 제조업 가동률 반등 → 재고순환지표 개선 → 기업실적 회복/성장 매커니즘이 상반기까지 유효하며 업종 전반에 걸쳐 양적, 질적으로 실적이 회복/성장하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됨. 다만, 최대 실적인 2021년을 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됨. 한편, ROE가 10%까지 수준까지 상승하고, 다시 “저 PER 구간”으로 움직일 전망
5. 주식시장 스타일 지수 전망
2023년은 “미국, 유럽 성장주 강세 vs. 아시아 및 신흥국 가치주 강세”로 나뉘었으나, 2024년은 금리인하를 반영해 성장주 강세 국면 전망
6. 1월 퀀트/글로벌 ETF 투자유망주 제안
글로벌 EMP(주식 55%, 채권 25%, 대체투자 20%) : 선진국(미국) < 신흥국(한국, 대만, 인도)로 신흥국 투자매력도 상향 조정
미국 스타일 & 섹터 EMP(스타일 20%, 섹터 80%): 스타일(성장), 섹터(경기소비재 > IT > 금융 > 산업재 순)
국내 투자유망 ETF: KODEX 200, KBSTAR 코스닥150,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TIGER 글로벌AI액티브, KODEX 헬스케어, KODEX K-로봇액티브 등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vo.la/vgRkD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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