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통신장비주 이젠 보유자가 유리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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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통신장비주 이젠 보유자가 유리한 게임
- 과기부 권고 하에 통신 3사가 4만원대 5G 요금제 최.저 구간을 3만원대로 낮추고 30GB 이하 구간 5G 요금제를 신설할 예정.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요금제가 출시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혜택이 커질 전망이나 사용량 대비 과다하게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던 가입자들이 요금제 다운셀링에 나설 것으로 보여 내년 통신사 이동전화 ARPU 하락에 가속도가 붙을 것. 5G 가입자 순증 폭이 월 30만명 수준으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내년 통신 3사 이동전화매출액은 감소 전환 예상
- 연말 배당 시즌이 지나고 4분기 프리뷰 시즌으로 돌입 중. 통신 서비스 업종 주주들 입장에선 부담이 큼. 4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인데다가 내년 실적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1월부터 국내 통신 3사 이익 추정치가 본격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수급이 불안해질 전망. 주가 상승을 위한 재료 부재 속에 통신주가 흘러 내릴 가능성이 높아 배당락 회복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
- 반면 통신장비 업종은 서서히 유리한 국면으로 돌입할 전망. 현재 트래픽 상황 및 과거 네트워크 투자 주기로 보면 25년에 과도기적으로 5.5G를 도입하거나 당초 예상보다 빨리 27년에 6G를 조기 도입할 가능성이 높음. 과거 통신장비주들은 차세대 서비스 도입에 앞서 주가가 1~2년 선행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내년엔 통신장비주가 본격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전망
- 내년 1월 CES에서는 통신사 UAM 서비스가 큰 화두가 될 것. ITU에서 7GHz를 6G 표준 주파수로 채택하고, 과기부가 24년 주파수 할당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조비 등이 경쟁력 있는 항체를 출시하고, 국토부가 항로 설정 준비 작업에 들어섰기 때문. SKT가 25년 유인 UAM 출시, 27년 무인 UAM 출시에 나설 예정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 킬러서비스의 등장은 5.5G/6G 조기 도입 이슈를 건드릴 수 있어 통신장비주에 큰 호재
- 1월엔 통신서비스주 비중 축소, 통신장비주 비중 확대 적극 권고.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제시, 단 섹터 비중 축소에 치중할 것. 통신장비주는 4Q 실적 호전주 이노와이어/쏠리드/RFHIC, 낙폭 과대주 KMW를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https://t.me/HanaResearchTelecom
- 과기부 권고 하에 통신 3사가 4만원대 5G 요금제 최.저 구간을 3만원대로 낮추고 30GB 이하 구간 5G 요금제를 신설할 예정.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요금제가 출시된다는 점에서 소비자 혜택이 커질 전망이나 사용량 대비 과다하게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던 가입자들이 요금제 다운셀링에 나설 것으로 보여 내년 통신사 이동전화 ARPU 하락에 가속도가 붙을 것. 5G 가입자 순증 폭이 월 30만명 수준으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내년 통신 3사 이동전화매출액은 감소 전환 예상
- 연말 배당 시즌이 지나고 4분기 프리뷰 시즌으로 돌입 중. 통신 서비스 업종 주주들 입장에선 부담이 큼. 4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인데다가 내년 실적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1월부터 국내 통신 3사 이익 추정치가 본격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수급이 불안해질 전망. 주가 상승을 위한 재료 부재 속에 통신주가 흘러 내릴 가능성이 높아 배당락 회복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
- 반면 통신장비 업종은 서서히 유리한 국면으로 돌입할 전망. 현재 트래픽 상황 및 과거 네트워크 투자 주기로 보면 25년에 과도기적으로 5.5G를 도입하거나 당초 예상보다 빨리 27년에 6G를 조기 도입할 가능성이 높음. 과거 통신장비주들은 차세대 서비스 도입에 앞서 주가가 1~2년 선행하는 모습을 나타냈음. 내년엔 통신장비주가 본격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전망
- 내년 1월 CES에서는 통신사 UAM 서비스가 큰 화두가 될 것. ITU에서 7GHz를 6G 표준 주파수로 채택하고, 과기부가 24년 주파수 할당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조비 등이 경쟁력 있는 항체를 출시하고, 국토부가 항로 설정 준비 작업에 들어섰기 때문. SKT가 25년 유인 UAM 출시, 27년 무인 UAM 출시에 나설 예정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 킬러서비스의 등장은 5.5G/6G 조기 도입 이슈를 건드릴 수 있어 통신장비주에 큰 호재
- 1월엔 통신서비스주 비중 축소, 통신장비주 비중 확대 적극 권고.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LGU+>KT 제시, 단 섹터 비중 축소에 치중할 것. 통신장비주는 4Q 실적 호전주 이노와이어/쏠리드/RFHIC, 낙폭 과대주 KMW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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