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2/21 (목) 마감 리뷰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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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2/21 (목)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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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599.90 (-0.55%)
- KOSDAQ: 859.44 (-0.41%)
- NIKKEI 225: 33,140.47 (-1.59%)
- 상해종합지수: 2,918.71 (+0.57%)
- 대만 가권: 17,543.74 (-0.52%)
- 원달러: 1,304.90 (+0.46%)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511억) 기관(+397억) 외국인(+124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831억) 기관(-1,401억) 외국인(+794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4,084억) 기관(+19억) 외국인(-53,533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1,285억) 비차익(-2,475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하락 마감. 개장 초반에는 상승 출발했지만,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완화가 확정 발표된 이후 재료 소멸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하며 장중 약세 흐름 지속.
- 정부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기준 10억원에서 50억원을 상향. 2024년 1월 1일 양도분부터 적용이라는 문구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발표 직후에는 매물이 급격히 출회하며 낙폭 확대.
- 이후 완화된 기준 적용은 사실상 올해 말 보유분부터라는 해석이 다시 퍼지면서 낙폭 일부 회복.
-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다소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 양 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KOSPI서는 기관, KOSDAQ에서는 개인이 순매수에 동참.
- KOSPI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 반면 기관은 전기전자, 금융업, 운수창고, 의약품, 운수장비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 개인의 경우 기계, 찰강금속, 운수장비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했으나, 전기전자에 대한 순매도로 KOSPI 전체 순매도를 기록.
- KOSDAQ에서 개인은 금융업을 중심으로 일반전기전자, IT하드웨어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외국인은 제약, IT하드웨어 등 일부 업종만 순매수하며 개인과 차별화된 모습을 연출.
-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섹터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네이버의 치지직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약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59%), 중국 상해종합(+0.57%), 대만 가권(-0.5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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