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주 급등, 오늘은 현대차 기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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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주 급등: 오늘은 현대차/기아 차례?]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전일(12월 15일)에 미국 자동차 주식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전기차 주식인 테슬라(4.96%) , 루시드(+14.48%), 리비안(+13.97%) 뿐 아니라, 전통내연기관차 업체인 GM(+6.65%),
포드(+7.61%)도 급등했습니다.
자동차는 대표적인 금리 인상의 피해주입니다. 미국시장에서 9월 기준 60개월 할부 금융금리는 7.51%로 2021년 말의 3.85%에서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자동차 업종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편, 엔화 약세와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역사상 신고가를 기록했던, 토요타(-3.96%)와 혼다(-7.19%)는 엔화 강세
전환과 함께 약세를 기록 중입니다.
현대차/기아와 토요타의 12개월 P/E Valuation 격차는 지난 10년 내 최대 치로 확대된 상황입니다. 토요타의 12개월 P/E는
10배~11배로, 과거 Valuation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기아는 3.5배 내외로 역사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4분기 호실적, 1분기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 미국 시장 M/S 확대 예상으로, 2024년 1분기에
모멘텀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강한 주가 회복이 예상됩니다.
(2023/12/15일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전일(12월 15일)에 미국 자동차 주식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전기차 주식인 테슬라(4.96%) , 루시드(+14.48%), 리비안(+13.97%) 뿐 아니라, 전통내연기관차 업체인 GM(+6.65%),
포드(+7.61%)도 급등했습니다.
자동차는 대표적인 금리 인상의 피해주입니다. 미국시장에서 9월 기준 60개월 할부 금융금리는 7.51%로 2021년 말의 3.85%에서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시장금리가 하락하면서, 자동차 업종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편, 엔화 약세와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역사상 신고가를 기록했던, 토요타(-3.96%)와 혼다(-7.19%)는 엔화 강세
전환과 함께 약세를 기록 중입니다.
현대차/기아와 토요타의 12개월 P/E Valuation 격차는 지난 10년 내 최대 치로 확대된 상황입니다. 토요타의 12개월 P/E는
10배~11배로, 과거 Valuation 평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현대차/기아는 3.5배 내외로 역사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4분기 호실적, 1분기 배당 및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강화, 미국 시장 M/S 확대 예상으로, 2024년 1분기에
모멘텀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강한 주가 회복이 예상됩니다.
(2023/12/15일 공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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