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제이오 기업 Note: 업황 반등에 돋보일 CNT
페이지 정보
본문
[한투증권/김정환] 제이오 기업 Note: 업황 반등에 돋보일 CNT
● CNT가 매출 성장을 견인
-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CNT(카본나노튜브) 파우더 생산업체 제이오의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82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2022년 연간 실적을 상회
- 특히 3분기에는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률 15.9%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및 이익률을 기록
- CNT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167%나 증가했는데 지난 7월부터 안산 제1공장에서 신규 설비 700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
- 플랜트 엔지니어링도 매출이 전년대비 56%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실적 성장에 기여
● 업황 둔화로 CNT 판매량은 예상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 양극재용 CNT의 적극적인 증설이 진행중이다. 2024년말까지 안산 2공장 2천톤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고, 2025년에는 5천톤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
- 다만 업황 둔화에 고객사의 사용량이 예상보다 소폭 적어 증설분 만큼 매출액이 증가하진 않겠으나, 일본 및 국내 신규 고객사와 CNT 적용을 위한 협력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어서 매출액 증가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
- 한편 음극재용 SWCNT는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샘플 테스트가 진행중
- 25년이나 26년이 되어서야 양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채택이 되기 시작한다면 양극재용 CNT 만큼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
● 업황 반등과 함께 나타날 증설 효과
- 전기차 수요 둔화로 채택 초기 단계인 CNT의 침투율이 높아지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가가 소폭 부진했음
- 그러나 업황이 반등하면 선제적 증설 효과로 양극재용 CNT 채택이 늘어나며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할 것
- 이에 더해 실리콘 음극재 등과 같이 적용될 음극재용 SWCNT의 채택이 25년부터 실적에 기여한다면 성장속도는 더욱 가파를 것
- 양극재용 CNT가 주요 제품인 제이오의 PER은 50~60배로 양극재 업체들과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음
- 추가적으로 음극재용 CNT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보면 현재 주가 수준은 비싸지 않음
*리포트: https://buly.kr/FLV6Usd
*텔레그램: https://t.me/KISDisplayBattery
● CNT가 매출 성장을 견인
-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CNT(카본나노튜브) 파우더 생산업체 제이오의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82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으로 2022년 연간 실적을 상회
- 특히 3분기에는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률 15.9%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 및 이익률을 기록
- CNT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167%나 증가했는데 지난 7월부터 안산 제1공장에서 신규 설비 700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
- 플랜트 엔지니어링도 매출이 전년대비 56%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실적 성장에 기여
● 업황 둔화로 CNT 판매량은 예상을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 양극재용 CNT의 적극적인 증설이 진행중이다. 2024년말까지 안산 2공장 2천톤이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고, 2025년에는 5천톤 규모까지 확장할 계획
- 다만 업황 둔화에 고객사의 사용량이 예상보다 소폭 적어 증설분 만큼 매출액이 증가하진 않겠으나, 일본 및 국내 신규 고객사와 CNT 적용을 위한 협력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어서 매출액 증가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유효
- 한편 음극재용 SWCNT는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샘플 테스트가 진행중
- 25년이나 26년이 되어서야 양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채택이 되기 시작한다면 양극재용 CNT 만큼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
● 업황 반등과 함께 나타날 증설 효과
- 전기차 수요 둔화로 채택 초기 단계인 CNT의 침투율이 높아지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가가 소폭 부진했음
- 그러나 업황이 반등하면 선제적 증설 효과로 양극재용 CNT 채택이 늘어나며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할 것
- 이에 더해 실리콘 음극재 등과 같이 적용될 음극재용 SWCNT의 채택이 25년부터 실적에 기여한다면 성장속도는 더욱 가파를 것
- 양극재용 CNT가 주요 제품인 제이오의 PER은 50~60배로 양극재 업체들과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음
- 추가적으로 음극재용 CNT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보면 현재 주가 수준은 비싸지 않음
*리포트: https://buly.kr/FLV6Usd
*텔레그램: https://t.me/KISDisplayBattery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하나증권 보험/증권 배당 기대감에 따른 투자가 가능한 구간 23.12.08
- 다음글다올투자증권 엔터 2024년을 준비 중 23.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