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전기차 및 배터리 점유율 데이터 포인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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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Overweight) - 하나증권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위경재]
'전기차 및 배터리 점유율 데이터 포인트 점검'
자료링크 : https://bit.ly/48gSp6E
▶ 전기차 시장 점유율
-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20년 319.4만대, 2021년 669.5만대, 2022년 1,075.5만대로 지속 증가
- 2023년 10월 누적 판매량은 1,099.5만대로 전년 판매량 초과. 현 추세대로라면, 2023년 판매 증가율 약 +36% 전망
- 2023년 10월 누적 기준, 글로벌 전기차 M/S는 BYD 21%, Tesla 13%, VW 7%, Geely 6%, SAIC 6%, 현대기아 4% 순
- 주요 변화 요약 : 글로벌 시장 내 BYD 및 Geely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의 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
▶ OEM의 배터리 조달 비중
- 2023년 10월 기준, Tesla의 배터리 조달 비중은 Panasonic 43%, CATL 35%, LGES 22%
- VW의 배터리 조달 비중은 CATL 45%, LGES 35%, SDI 14%, SK on 6%
- Ford의 배터리 조달 비중은 LGES 47%, SK on 39%, SDI 6%, CATL 6%, Panasonic 2%, BYD 1%
- 주요 변화 요약 : 테슬라 내 LGES 비중 상승 지속, VW 및 BMW 등 유럽 자동차 기업 내 CATL 조달 비중 상승 지속
▶ Cell Maker의 고객사 비중
- 2023년 10월 기준, LGES의 고객사 비중은 VW 28%, Tesla 25%, GM 11%, Geely 8%, Ford 8%, Renault-Nissan 6%
- SDI의 고객사 비중은 BMW 29%, VW 27%, Rivian 22%, Stellantis 12%
- SK on의 고객사 비중은 현대기아 55%, Daimler 19%, Ford 14%, VW 11%
- CATL의 고객사 비중은 Geely 12%, Tesla 10%, VW 9%, SAIC 8%, BMW 7%
- 주요 변화 요약 : 삼성SDI의 Rivian 비중 상승 지속
▶ 지역별 배터리 M/S
- 전기차 판매 증가와 함께 글로벌 배터리 판매 역시 동반 증가세. 배터리 판매는 2020년 146.5GWh, 2021년 301.7GWh, 2022년 513.7GWh로 증가해 왔고, 2023년 10월 누적 판매량은 552.2GWh로 2달을 남긴 상황에서 전년 판매량을 넘어섬
- 2023년 10월 기준 배터리 M/S는 지역별로 상이
- 주요 변화 요약 : 유럽 시장 내 CATL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 결론
- 전기차 시장 점유율 : 글로벌 시장 내 BYD 및 Geely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의 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
- 기업별 배터리 조달 비중 : 테슬라 내 LGES 비중 상승 지속, VW 및 BMW 등 유럽 기업 내 CATL 조달 비중 상승 지속
- 셀메이커별 고객사 비중 : 삼성SDI의 Rivian 비중 상승 지속
- 지역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 유럽 시장 내 CATL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 함의 : 한국 배터리 산업 매출의 약 60% 비중 차지하는 유럽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추세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은 한국 기업들의 단기 실적 factor에 부정적. 당분간, 미국 시장의 정책 변수(IRA 보조금 및 트럼프 리스크) 변화에 따른 주가 민감도 더욱 확대될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전기차 및 배터리 점유율 데이터 포인트 점검'
자료링크 : https://bit.ly/48gSp6E
▶ 전기차 시장 점유율
-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2020년 319.4만대, 2021년 669.5만대, 2022년 1,075.5만대로 지속 증가
- 2023년 10월 누적 판매량은 1,099.5만대로 전년 판매량 초과. 현 추세대로라면, 2023년 판매 증가율 약 +36% 전망
- 2023년 10월 누적 기준, 글로벌 전기차 M/S는 BYD 21%, Tesla 13%, VW 7%, Geely 6%, SAIC 6%, 현대기아 4% 순
- 주요 변화 요약 : 글로벌 시장 내 BYD 및 Geely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의 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
▶ OEM의 배터리 조달 비중
- 2023년 10월 기준, Tesla의 배터리 조달 비중은 Panasonic 43%, CATL 35%, LGES 22%
- VW의 배터리 조달 비중은 CATL 45%, LGES 35%, SDI 14%, SK on 6%
- Ford의 배터리 조달 비중은 LGES 47%, SK on 39%, SDI 6%, CATL 6%, Panasonic 2%, BYD 1%
- 주요 변화 요약 : 테슬라 내 LGES 비중 상승 지속, VW 및 BMW 등 유럽 자동차 기업 내 CATL 조달 비중 상승 지속
▶ Cell Maker의 고객사 비중
- 2023년 10월 기준, LGES의 고객사 비중은 VW 28%, Tesla 25%, GM 11%, Geely 8%, Ford 8%, Renault-Nissan 6%
- SDI의 고객사 비중은 BMW 29%, VW 27%, Rivian 22%, Stellantis 12%
- SK on의 고객사 비중은 현대기아 55%, Daimler 19%, Ford 14%, VW 11%
- CATL의 고객사 비중은 Geely 12%, Tesla 10%, VW 9%, SAIC 8%, BMW 7%
- 주요 변화 요약 : 삼성SDI의 Rivian 비중 상승 지속
▶ 지역별 배터리 M/S
- 전기차 판매 증가와 함께 글로벌 배터리 판매 역시 동반 증가세. 배터리 판매는 2020년 146.5GWh, 2021년 301.7GWh, 2022년 513.7GWh로 증가해 왔고, 2023년 10월 누적 판매량은 552.2GWh로 2달을 남긴 상황에서 전년 판매량을 넘어섬
- 2023년 10월 기준 배터리 M/S는 지역별로 상이
- 주요 변화 요약 : 유럽 시장 내 CATL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 결론
- 전기차 시장 점유율 : 글로벌 시장 내 BYD 및 Geely 등 중국 전기차 기업의 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
- 기업별 배터리 조달 비중 : 테슬라 내 LGES 비중 상승 지속, VW 및 BMW 등 유럽 기업 내 CATL 조달 비중 상승 지속
- 셀메이커별 고객사 비중 : 삼성SDI의 Rivian 비중 상승 지속
- 지역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 유럽 시장 내 CATL 시장 점유율 상승세 지속
- 함의 : 한국 배터리 산업 매출의 약 60% 비중 차지하는 유럽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추세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은 한국 기업들의 단기 실적 factor에 부정적. 당분간, 미국 시장의 정책 변수(IRA 보조금 및 트럼프 리스크) 변화에 따른 주가 민감도 더욱 확대될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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