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코스피, 코스닥 하나증권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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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앞서거니 뒷서거니]
KOSPI: 2,614.30 (+1.78%)
상승 686 하락 205
KOSDAQ: 862.98 (+0.55%)
상승 953 하락 587
★원/달러 환율: 1,298.90 (-8.90원)
KOSPI(억원): 외 +4,738 개 -15,865 기 +11,552
KOSDAQ(억원): 외 -144 개 +529 기 -18
강세업종: 전 업종
약세업종: 없음
> 미 증시에서 연준 피벗 기대감 유지되자 국내 증시도 동반 상승 지속. 연준 관계자들의 금리 인하 관련 의견이 분분함에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추세에 집중하는 분위기.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영향으로 코스피 1%대 강세 시현. 특히 기관은 오늘 코스피 1조원 이상 순매수
> 코스피, 코스닥 간 키맞추기 진행 중. FOMC 발표 직전인 지난 12/13부터 오늘까지 코스피, 코스닥 각각 +4%씩 상승
> 전일 BOJ 소화 후 미국 증시에서 훈풍 지속되자 원/달러 환율 다시 하락 전환. 전일 달러 인덱스도 -0.7% 하락
>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따른 물류 대란 우려 지속. 기존 해운 업종에 이어 물류업으로 매수세 확산. 전일 미국 증시에서도 S&P500 원자재 업종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 상승하며 물류난 우려 인식 시사
> 연말까지 차익실현 매물 출현은 가능하겠으나 증시 상승세 억누르기는 힘들 것. 국내에서는 부동산 PF 우려가 잔존하나 그보다 경제 연착륙 기대 심리가 증시 지배
★금일 특징주
1. 물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로 수에즈 운하 이용 불가능하게 되자 물류 대란 우려 부각. 기존 해운 업종에 이어 물류업으로 매수세 확산. 전일 미국 증시에서도 S&P500 원자재 업종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 상승. 전일 유가(WTI) +1.53% 상승. 한편 HMM 인수로 하림 그룹사 급등 지속. HMM도 +20% 급등. 한편 팬오션은 팬오션 통한 자금조달 계획따라 하락 지속 중. 하림그룹은 HMM 지분 57.9% 약 6.4조원에 인수 계획
2. 자동차: 정부, 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 발표. 2025년까지 자율주행 관련 표준 25건 제정하고 국제표준 30건 신규 제안 계획. 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차 특별법 통과된 점도 부각되며 자동차 부품 기업 특히 강세. 한편 전동화 속도 둔화는 우려 요인. 올해 11월말 기준 전기차 보급대수 10만 4,85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579대 감소하며 보급 목표 큰 폭 하회. 독일의 경우 전기차 보조금 지급 당초 계획보다 약 1년 조기 중단 결정. 한편 미 자동차공학회, 테슬라 충전 방식인 NACS 방식으로 통일 내용의 기술정보보고서 발표. 현대차도 지난 10월 미국에 판매하는 모든 전기차에 NACS 충전구 장착 계획 발표한 바 있음
3.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RFP) 배포했다는 소식에 토스뱅크 지분 가치 부각
4. 풍력: 한국에너지공단, 2023년 풍력 설비 경쟁입찰 결과 확정. 태양광, 육상풍력은 입찰 미달됐으나 해상풍력은 1.5GW 공고에 2.07GW 입찰되며 전년 대비 14배 이상 확대. 국내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 태양광->해상풍력으로 전환 중
★내일 주요 이벤트
> 첨단전략산업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 AI자율제조 혁신전략포럼
> 한국 11월 PPI
> 한국 12월 1~20일 수출입
> 미국 3Q GDP
> 미국 12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시황 김대욱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텔레그램: https://t.me/HANAStrategy
[앞서거니 뒷서거니]
KOSPI: 2,614.30 (+1.78%)
상승 686 하락 205
KOSDAQ: 862.98 (+0.55%)
상승 953 하락 587
★원/달러 환율: 1,298.90 (-8.90원)
KOSPI(억원): 외 +4,738 개 -15,865 기 +11,552
KOSDAQ(억원): 외 -144 개 +529 기 -18
강세업종: 전 업종
약세업종: 없음
> 미 증시에서 연준 피벗 기대감 유지되자 국내 증시도 동반 상승 지속. 연준 관계자들의 금리 인하 관련 의견이 분분함에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는 만큼 추세에 집중하는 분위기.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영향으로 코스피 1%대 강세 시현. 특히 기관은 오늘 코스피 1조원 이상 순매수
> 코스피, 코스닥 간 키맞추기 진행 중. FOMC 발표 직전인 지난 12/13부터 오늘까지 코스피, 코스닥 각각 +4%씩 상승
> 전일 BOJ 소화 후 미국 증시에서 훈풍 지속되자 원/달러 환율 다시 하락 전환. 전일 달러 인덱스도 -0.7% 하락
>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따른 물류 대란 우려 지속. 기존 해운 업종에 이어 물류업으로 매수세 확산. 전일 미국 증시에서도 S&P500 원자재 업종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 상승하며 물류난 우려 인식 시사
> 연말까지 차익실현 매물 출현은 가능하겠으나 증시 상승세 억누르기는 힘들 것. 국내에서는 부동산 PF 우려가 잔존하나 그보다 경제 연착륙 기대 심리가 증시 지배
★금일 특징주
1. 물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로 수에즈 운하 이용 불가능하게 되자 물류 대란 우려 부각. 기존 해운 업종에 이어 물류업으로 매수세 확산. 전일 미국 증시에서도 S&P500 원자재 업종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 상승. 전일 유가(WTI) +1.53% 상승. 한편 HMM 인수로 하림 그룹사 급등 지속. HMM도 +20% 급등. 한편 팬오션은 팬오션 통한 자금조달 계획따라 하락 지속 중. 하림그룹은 HMM 지분 57.9% 약 6.4조원에 인수 계획
2. 자동차: 정부, 자율차 표준화 추진 전략 발표. 2025년까지 자율주행 관련 표준 25건 제정하고 국제표준 30건 신규 제안 계획. 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차 특별법 통과된 점도 부각되며 자동차 부품 기업 특히 강세. 한편 전동화 속도 둔화는 우려 요인. 올해 11월말 기준 전기차 보급대수 10만 4,85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579대 감소하며 보급 목표 큰 폭 하회. 독일의 경우 전기차 보조금 지급 당초 계획보다 약 1년 조기 중단 결정. 한편 미 자동차공학회, 테슬라 충전 방식인 NACS 방식으로 통일 내용의 기술정보보고서 발표. 현대차도 지난 10월 미국에 판매하는 모든 전기차에 NACS 충전구 장착 계획 발표한 바 있음
3.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입찰제안 요청서(RFP) 배포했다는 소식에 토스뱅크 지분 가치 부각
4. 풍력: 한국에너지공단, 2023년 풍력 설비 경쟁입찰 결과 확정. 태양광, 육상풍력은 입찰 미달됐으나 해상풍력은 1.5GW 공고에 2.07GW 입찰되며 전년 대비 14배 이상 확대. 국내 친환경 에너지 트렌드 태양광->해상풍력으로 전환 중
★내일 주요 이벤트
> 첨단전략산업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 AI자율제조 혁신전략포럼
> 한국 11월 PPI
> 한국 12월 1~20일 수출입
> 미국 3Q GDP
> 미국 12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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