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2024년 정유화학 업종 투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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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정유화학/태양광 산업(Overweight)
고금리에도 올 것은 온다.
24년 정유화학 업종 투자의견: 정유(Neutral), 화학(Overweight).
Top Picks: LG화학,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 관심종목: 금호석유, 롯데정밀화학
1. 정유: 석유제품 Gasoline 중심 약세 시그널. ‘24년 대규모 정제설비 증설로 공급과잉 우려. PX 마진 하향 조정 가능성 높음
- 중국 EV판매 강세로 예상보다 2년 빠른 2H23부터 Gasoline 수요 Peak out.
- 미국 Gasoline 수요 역시 ‘24년 감소 전망. 1인당 Gasoline 사용량 지속 감소
- Gasoline 수요 약세는 PX 약세로 이어져 정유사 수익구조 악화될 전망
- 한국 정유업은 석유제품 수급 악화, 높은 OSP 지속, Peak Oil 대비 투자(샤힌프로젝트, 배터리 등)로 주주환원 약화
2. 유가: $70/bbl~$90/bbl. 고유가 지속되나, 대규모 공급차질 없다면 안정적인 수준 이어질 전망
- Saudi 중심 석유 감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비OPEC 및 베네수엘라 등의 지속적인 증산. 가이아나와 같은 신규 광구도 개발
- 미국 전략비축유는 ‘70년대 오일쇼크의 유산. 미국이 석유를 수출하는 가운데 빠른 충유 니즈 크지 않을 것
- 다만, 미국의 증산이 $70/bbl~$80/bbl 수준에서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유가 저점은 $70/bbl 수준으로 전망
3. 화학: NCC 수급 악화는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 높아. Downstream 및 배터리 소재 / 태양광 업체 중심 투자
- 최근 화학설비 투자는 연료수요 Peak out에 대비한 것. ‘24년 Ethylene 증설 물량 감소하나, 장기적인 공급과잉 누적되는 상황
- ‘24년 Ethylene 설비증설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수요 대비 누적된 공급과잉 감안 시 수익성 개선폭 제한적. 또한 재무구조 악화 우려
- 한국 태양광 업체들이 집중하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9월부터 반등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음
- 고금리 우려 있으나, IRA에서 제공하는 ITC 세액공제 혜택 등으로 Funding Cost 상승 여파 최소화. 또한 모듈, ESS 가격 하락도 긍정적
- 미국 내 모듈 가격 하락했으나, 여타 지역과 차별화된 높은 가격 유지
- FEOC 세부규정 확정. 중국 내 생산된 소재 사용 불가. 소재업체들은 LFP Chemistry 또는 이에 대응하는 Chemistry 시장 확대가 기회
- 배터리 가격 급락 및 IRA 보조금으로 EV 가격 경쟁력 2H24부터 더욱 높아질 것
* URL : https://parg.co/Uvj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정유화학/태양광 산업(Overweight)
고금리에도 올 것은 온다.
24년 정유화학 업종 투자의견: 정유(Neutral), 화학(Overweight).
Top Picks: LG화학,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 관심종목: 금호석유, 롯데정밀화학
1. 정유: 석유제품 Gasoline 중심 약세 시그널. ‘24년 대규모 정제설비 증설로 공급과잉 우려. PX 마진 하향 조정 가능성 높음
- 중국 EV판매 강세로 예상보다 2년 빠른 2H23부터 Gasoline 수요 Peak out.
- 미국 Gasoline 수요 역시 ‘24년 감소 전망. 1인당 Gasoline 사용량 지속 감소
- Gasoline 수요 약세는 PX 약세로 이어져 정유사 수익구조 악화될 전망
- 한국 정유업은 석유제품 수급 악화, 높은 OSP 지속, Peak Oil 대비 투자(샤힌프로젝트, 배터리 등)로 주주환원 약화
2. 유가: $70/bbl~$90/bbl. 고유가 지속되나, 대규모 공급차질 없다면 안정적인 수준 이어질 전망
- Saudi 중심 석유 감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비OPEC 및 베네수엘라 등의 지속적인 증산. 가이아나와 같은 신규 광구도 개발
- 미국 전략비축유는 ‘70년대 오일쇼크의 유산. 미국이 석유를 수출하는 가운데 빠른 충유 니즈 크지 않을 것
- 다만, 미국의 증산이 $70/bbl~$80/bbl 수준에서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유가 저점은 $70/bbl 수준으로 전망
3. 화학: NCC 수급 악화는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 높아. Downstream 및 배터리 소재 / 태양광 업체 중심 투자
- 최근 화학설비 투자는 연료수요 Peak out에 대비한 것. ‘24년 Ethylene 증설 물량 감소하나, 장기적인 공급과잉 누적되는 상황
- ‘24년 Ethylene 설비증설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수요 대비 누적된 공급과잉 감안 시 수익성 개선폭 제한적. 또한 재무구조 악화 우려
- 한국 태양광 업체들이 집중하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9월부터 반등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음
- 고금리 우려 있으나, IRA에서 제공하는 ITC 세액공제 혜택 등으로 Funding Cost 상승 여파 최소화. 또한 모듈, ESS 가격 하락도 긍정적
- 미국 내 모듈 가격 하락했으나, 여타 지역과 차별화된 높은 가격 유지
- FEOC 세부규정 확정. 중국 내 생산된 소재 사용 불가. 소재업체들은 LFP Chemistry 또는 이에 대응하는 Chemistry 시장 확대가 기회
- 배터리 가격 급락 및 IRA 보조금으로 EV 가격 경쟁력 2H24부터 더욱 높아질 것
* URL : https://parg.co/UvjL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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