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중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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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중국=
* 올해 고점을 돌파한 뒤 쉬고 있는 미국증시와는 달리, 국내 KOSPI는 2,500선도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 여러 요인들 중 하나는 중국 부진 여파입니다.
* 어제 무디스는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3천선을 10/26일 이후 한달 반만에 다시 하회했습니다. 홍콩 H지수는 22/11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 중국 정부가 경제나 주식시장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 최근 내년 재정적자 규모 확대(3.4%) 및 지방정부 특수 채권 발행한도 상향(4.2조 위안), 부동산 지원 정책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 그런데도 주가가 반응하지 않습니다.
* 1) 정책이 시행되는데 시차가 있고, 2) 부동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데로 떨어졌고, 3) 정책 목표에 대한 실망감, 즉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아니라, 소극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 이러다보니 내부 돈은 위험을 회피해 은행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자본은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홍콩 증시가 좋아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 중국/홍콩증시가 나아지려면 실제 정책 효과가 나오거나, 내년도 미국 금리인하가 단행되어 자금 유출 압박이 완화되어야 합니다.
* 그렇다고 이미 22/11월 저점에 접근한 중국 주가 수준에서 하락 베팅도 어렵습니다.
* 중국 자산에 대해서는 주식보다는 채권이, 건설경기와 관련된 소재/건설 보다 전자상거래/IT 하드웨어 업종이 나아 보입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https://t.me/huhjae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중국=
* 올해 고점을 돌파한 뒤 쉬고 있는 미국증시와는 달리, 국내 KOSPI는 2,500선도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 여러 요인들 중 하나는 중국 부진 여파입니다.
* 어제 무디스는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3천선을 10/26일 이후 한달 반만에 다시 하회했습니다. 홍콩 H지수는 22/11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 중국 정부가 경제나 주식시장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 최근 내년 재정적자 규모 확대(3.4%) 및 지방정부 특수 채권 발행한도 상향(4.2조 위안), 부동산 지원 정책 등이 공개되었습니다.
* 그런데도 주가가 반응하지 않습니다.
* 1) 정책이 시행되는데 시차가 있고, 2) 부동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데로 떨어졌고, 3) 정책 목표에 대한 실망감, 즉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아니라, 소극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 이러다보니 내부 돈은 위험을 회피해 은행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자본은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홍콩 증시가 좋아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 중국/홍콩증시가 나아지려면 실제 정책 효과가 나오거나, 내년도 미국 금리인하가 단행되어 자금 유출 압박이 완화되어야 합니다.
* 그렇다고 이미 22/11월 저점에 접근한 중국 주가 수준에서 하락 베팅도 어렵습니다.
* 중국 자산에 대해서는 주식보다는 채권이, 건설경기와 관련된 소재/건설 보다 전자상거래/IT 하드웨어 업종이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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