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위기가 만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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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12/11 파나마 운하, 위기가 만든 기회)
■ 해상운임에도 영향을 미친 이상기온
• 최근 BDI를 필두로 벌크선 운임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 지속되는 가뭄으로 파나마 운하 경유 선박 통행량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
• 파나마 운하 선박 통행 규제 관련 여파는 여타 국가 대비 미국이 클 것으로 전망. 실제 운하를 경유한 선박이 정박하는 미국 동부 지역 물동량 감소 두드러짐.
• ACP의 운하 통행 규제, 중국의 석탄 수입 확대 등 벌크선 운임의 상방 압력 지속 예상.
■ GOGL: 중대형 선박 특화, 낮은 선령 높은 프리미엄 용인
• GOGL, 3대 벌크 화물 운송에 특화된 글로벌 Top-tier 벌크선사. 운용선대는 Capesize 63.5%, Panamax 36.5%로 Peer인 SBLK 대비 선박수도 독보적.
• 벌크 운임 증가 시기에 가장 큰 수혜 영위할 업체. 신규 선박을 전략적으로 확보해 평균 선령이 낮아 운임 계약 체결 시 높은 프리미엄 영위할 수 있기 때문.
• 해운업계 평균 성과 지표인 TCE를 보면 현재 벌크선에 대한 높은 수요와 부족한 선박 발주량을 감안, 경쟁사들과 달리 TCE의 개선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881KOc
(12/11 파나마 운하, 위기가 만든 기회)
■ 해상운임에도 영향을 미친 이상기온
• 최근 BDI를 필두로 벌크선 운임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상황. 지속되는 가뭄으로 파나마 운하 경유 선박 통행량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
• 파나마 운하 선박 통행 규제 관련 여파는 여타 국가 대비 미국이 클 것으로 전망. 실제 운하를 경유한 선박이 정박하는 미국 동부 지역 물동량 감소 두드러짐.
• ACP의 운하 통행 규제, 중국의 석탄 수입 확대 등 벌크선 운임의 상방 압력 지속 예상.
■ GOGL: 중대형 선박 특화, 낮은 선령 높은 프리미엄 용인
• GOGL, 3대 벌크 화물 운송에 특화된 글로벌 Top-tier 벌크선사. 운용선대는 Capesize 63.5%, Panamax 36.5%로 Peer인 SBLK 대비 선박수도 독보적.
• 벌크 운임 증가 시기에 가장 큰 수혜 영위할 업체. 신규 선박을 전략적으로 확보해 평균 선령이 낮아 운임 계약 체결 시 높은 프리미엄 영위할 수 있기 때문.
• 해운업계 평균 성과 지표인 TCE를 보면 현재 벌크선에 대한 높은 수요와 부족한 선박 발주량을 감안, 경쟁사들과 달리 TCE의 개선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881K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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