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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4년 주택시장에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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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23-11-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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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건설/REITs/신재생 장문준]


[요즘 건설 뭐 봄?] 2024년 주택시장에서 볼 것 
 
KB증권 건설/REITs/신재생 장문준
 
 
** 2024년 주택시장에서 체크 해두면 좋을 만한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업종을 둘러싼 시장상황을 살펴보면 국내도 해외도 2024년 투자자가 과감하게 베팅할 만한 업황적 요소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다만, 업종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 수준과 기업들의 주가 수준이 워낙 낮기 때문에 조그만 긍정적 변화, 불확실성 해소에도 주가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KB증권에서는 2023년 연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1.5만 세대, 2024년에는 24.0만 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① 구조적으로 높아진 건축비, ② 초양극화 상태의 부동산 시장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분양 물량의 극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당분간 양적 성장이 제한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는 점에서 B2B 건자재에 대한 KB증권의 시각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 분양시장 양극화는 2024년에도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분양에서 공사비의 흡수 가능 여부가 너무나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높은 서울/수도권 정비사업은 토지비 비중이 높아 공사비를 흡수하고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분양이 가능하지만 지방은 반대입니다.
 
** 주식시장에서는 내년 4월을 부동산 시장의 중요 분수령으로 보는 시각이 강합니다. PF시장의 옥석가리기가 총선 전후로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업종 입장에서 험난한 2024년이겠으나 한편으로는 본격적인 PF 옥석 가리기 구간에서 대형건설사와 중소형 건설사, 우발부채가 많은 기업과 적은 기업의 차이 역시 뚜렷해질 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둔촌 주공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정부는 파급력이 큰 상급 지역, 대형 업체의 불안정을 선호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 2022년 초부터 업종을 괴롭혀 온 주택 이익률 하락이 2024년 중 의미 있게 종료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KB증권에서는 2024년 하반기를 업종 전반적인 원가율 개선 시점으로 보고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9Mecon
 
KB증권 건설 장문준 텔레그램 채널 링크 클릭: https://t.me/KB_EPC_MJ
 
*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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