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2/1 (금) 모닝 브리프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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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2/1 (금)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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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35,950.89 (+1.47%)
- S&P500: 4,567.69 (+0.38%)
- 나스닥: 14,226.22 (-0.23%)
- S&P500 VIX: 12.92 (+1.97%)
- 달러인덱스: 103.52 (+0.73%)
- WTI선물: 75.96 (-3.03%)
- MSCI 한국 Index Fund: 63.04 (-0.54%)

◆ Comment

- 우리 증시는 대체로 약세 예상. 어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는 점에서 경계심리가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
- 특히 어제 월말 리밸런싱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개장 초반부터 차익실현 매물 출회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 어제 미 증시는 다우존스 상승, 나스닥 소폭 약세 마감. 월말 기관들의 리밸런싱 및 북 클로징 영향.
- 미국의 10월 PCE 물가지수 등 경제지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지만,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반등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시장의 주된 관심사였던 미국의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9월 대비 완화한 모습. 다만 시장 예상치에는 대체로 부합하면서 영향이 다소 제한적.
- 10월 PCE 물가지수는 YoY +3.0%, MoM +0.0%, 근원 PCE 물가지수는 YoY +3.5%, MoM +0.2%로 예상치에 부합.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8천 건으로 지난주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예상(22만)보다 소폭 하회.
-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는 55.8로 시장 예상(45.4)을 상회했을 뿐 아니라 경기 확장 기준인 50을 상회하며 긍정적.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현재 정책이 상당히 제약적이며 물가 2%까지 한참 유지할 필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다소 매파적인 내용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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