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미 증시, 알파벳과 AMD가 쏘아 올린 AI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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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미 증시, 알파벳과 AMD가 쏘아 올린 AI 랠리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Key Takeaways
- 알파벳 새로운 대형 언어모델(LLM)인 ‘제미나이(Gemini)’ 출시, AMD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전망 ‘업그레이드
- 23년 3분기 美 가계 순자산 소폭 감소. 정부부채는 가장 가파른 증가세 유지
- 달러/엔 환율 2.5%나 하락…지난 1월 1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 변화요인
미 증시는 알파벳과 AMD가 팽창하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 출시와 긍정적 전망에 메가캡 기업들의 랠리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3% 넘게 상승하며 지난 2월 초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 기록. 또한 미 국채수익률은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를 보인 반면, 달러인덱스는 일본 중앙은행(BOJ)이 조기에 마이너스 금리를 포기할 수 있다는 발언에 약세. (다우 +0.17%, 나스닥 +1.37%, S&P500 +0.80%, 러셀2000 +0.72%)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1208063254290_3533
- 美 가계 순자산 감소: 지난 3분기 미 가계 및 비영리 기관의 순자산은 151조 달러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 이는 보유 주식의 가치가 약 1조 7천억 달러 감소한 영향이 컸지만, 부동산 가치는 0.5조달러 상승하며 감소 폭을 상쇄. 부채규모는 약 72조 달러로 이 중 정부부채가 32조 달러로 지난 분기에 연율 10.6%로 증가 해 주요 항목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 유지.
# 특징종목
알파벳(GOOGL, +5.3%)은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선보였고, AMD(AMD, +9.9%)는 새로운 AI 반도체를 내놓으며 관련 산업이 2027년까지 약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이에 커뮤니케이션서비스(+3.4%)와 IT(+1.8%) 상승. 제트블루(JBLU, +15.2%)는 강한 여행 수요로 4분기 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란 전망에 강세. 반면, C3.ai(AI, -10.8%)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큰 폭 하락. 테이크투(TTWO, -2.0%)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 달러/엔 환율은 지난 9월 초 이후 최저인 143.55를 기록. 달러화는 엔화대비 2.5% 하락했는데, 이는 달러화가 엔화대비 2.4% 하락을 기록한 지난 1월 1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엔화 강세의 이유는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예상보다 일찍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 이에 일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75%를 상회.
-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4개월 최저 수준인 톤당 2,150달러로 하락. 반면, 면화 선물은 제한된 공급 우려에 지난 10월 말 이후 최고치인 파운드당 83센트로 상승.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지속적인 공급 과잉 우려 속 5개월 최저 수준을 기록.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1.1%, MSCI 신흥 지수 ETF는 0.5%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2.72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4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 상승. KOSPI는 0.6%~0.8% 상승 시작할 것으로 예상.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Key Takeaways
- 알파벳 새로운 대형 언어모델(LLM)인 ‘제미나이(Gemini)’ 출시, AMD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전망 ‘업그레이드
- 23년 3분기 美 가계 순자산 소폭 감소. 정부부채는 가장 가파른 증가세 유지
- 달러/엔 환율 2.5%나 하락…지난 1월 1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 변화요인
미 증시는 알파벳과 AMD가 팽창하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 출시와 긍정적 전망에 메가캡 기업들의 랠리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는 3% 넘게 상승하며 지난 2월 초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 기록. 또한 미 국채수익률은 금요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보합세를 보인 반면, 달러인덱스는 일본 중앙은행(BOJ)이 조기에 마이너스 금리를 포기할 수 있다는 발언에 약세. (다우 +0.17%, 나스닥 +1.37%, S&P500 +0.80%, 러셀2000 +0.72%)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1208063254290_3533
- 美 가계 순자산 감소: 지난 3분기 미 가계 및 비영리 기관의 순자산은 151조 달러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 이는 보유 주식의 가치가 약 1조 7천억 달러 감소한 영향이 컸지만, 부동산 가치는 0.5조달러 상승하며 감소 폭을 상쇄. 부채규모는 약 72조 달러로 이 중 정부부채가 32조 달러로 지난 분기에 연율 10.6%로 증가 해 주요 항목 중 가장 가파른 증가세 유지.
# 특징종목
알파벳(GOOGL, +5.3%)은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선보였고, AMD(AMD, +9.9%)는 새로운 AI 반도체를 내놓으며 관련 산업이 2027년까지 약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이에 커뮤니케이션서비스(+3.4%)와 IT(+1.8%) 상승. 제트블루(JBLU, +15.2%)는 강한 여행 수요로 4분기 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란 전망에 강세. 반면, C3.ai(AI, -10.8%)는 시장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 큰 폭 하락. 테이크투(TTWO, -2.0%)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 채권, 외환 및 상품 동향
- 달러/엔 환율은 지난 9월 초 이후 최저인 143.55를 기록. 달러화는 엔화대비 2.5% 하락했는데, 이는 달러화가 엔화대비 2.4% 하락을 기록한 지난 1월 12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엔화 강세의 이유는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예상보다 일찍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 이에 일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75%를 상회.
- 알루미늄 선물 가격은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4개월 최저 수준인 톤당 2,150달러로 하락. 반면, 면화 선물은 제한된 공급 우려에 지난 10월 말 이후 최고치인 파운드당 83센트로 상승.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지속적인 공급 과잉 우려 속 5개월 최저 수준을 기록.
# 한국증시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1.1%, MSCI 신흥 지수 ETF는 0.5%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2.72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4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 상승. KOSPI는 0.6%~0.8% 상승 시작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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