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지난 여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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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지난 여름의 기억=
* 달러 강세가 하루 뿐이지만 주춤했고, 미국 국채금리 상승도 멈추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주가는 전통 방어적 업종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지난해 8월~10월 주가 조정의 상황과 닮아 있습니다.
* 당시에도 인플레 서프라이즈 때문에 마지막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기대가 지연되었습니다.
* 당시 미국 기준금리 기대를 반영하던 2년물 국채금리는 3.8%(5월)에서 5.0%(8월)까지 올랐습니다.
* 이후 2년물 국채금리는 더 이상 높아지지 않았지만, S&P500는 7월말 이후 10월말까지 -10.9% 하락했습니다.
* 소위 Higher for longer 국면이었습니다. 막상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7월말이 마지막이었지만, 위험자산 가격은 3개월 동안 조정 받았습니다.
* 현재 2년 국채금리는 1월 4.2%에서 지금 5%대까지 다시 높아졌습니다.
* 미국 첫 금리인하 시기가 6월에서 7월로, 다시 9월로, 아니 내년으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과 비슷합니다.
* 금리가 조금 떨어지고 달러 강세가 멈추었는데도, 주가 조정이 멈추지 않은 것은 주식 내부적인 과열/과매수 분위기가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 그러나 지난 여름과 상황이 비슷하다면 주가 조정은 10%를 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S&P500은 고점 이후 -4% 정도 조정 받았습니다.
* 2년 국채금리가 더 높아지지 않는다면, 주가가 추세적인 하락 국면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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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강세가 하루 뿐이지만 주춤했고, 미국 국채금리 상승도 멈추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주가는 전통 방어적 업종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지난해 8월~10월 주가 조정의 상황과 닮아 있습니다.
* 당시에도 인플레 서프라이즈 때문에 마지막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기대가 지연되었습니다.
* 당시 미국 기준금리 기대를 반영하던 2년물 국채금리는 3.8%(5월)에서 5.0%(8월)까지 올랐습니다.
* 이후 2년물 국채금리는 더 이상 높아지지 않았지만, S&P500는 7월말 이후 10월말까지 -10.9% 하락했습니다.
* 소위 Higher for longer 국면이었습니다. 막상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7월말이 마지막이었지만, 위험자산 가격은 3개월 동안 조정 받았습니다.
* 현재 2년 국채금리는 1월 4.2%에서 지금 5%대까지 다시 높아졌습니다.
* 미국 첫 금리인하 시기가 6월에서 7월로, 다시 9월로, 아니 내년으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과 비슷합니다.
* 금리가 조금 떨어지고 달러 강세가 멈추었는데도, 주가 조정이 멈추지 않은 것은 주식 내부적인 과열/과매수 분위기가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 그러나 지난 여름과 상황이 비슷하다면 주가 조정은 10%를 넘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S&P500은 고점 이후 -4% 정도 조정 받았습니다.
* 2년 국채금리가 더 높아지지 않는다면, 주가가 추세적인 하락 국면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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