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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운송 Weekly (11/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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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3-11-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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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양지환] 운송 Weekly (11/20~11/24)

- 지난주 당사 유니버스 운송업의 시가총액은 전주대비 0.8%를 기록, KOSPI 주간수익률 1.1%를 하회, KOSDAQ 주간수익률 2.0%를 하회함

- 지난 한 주간 운송 업종에 대한 수급은 기관 361억원 순매수, 외국인 -66억원 순매도, 연기금 49억원 순매수

- 당사 커버리지 중 주간 수익률 상위 기업은 CJ대한통운 9.6%, 한진 7.4%, 팬오션 2.7% 순임

-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CJ대한통운의 주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CJ대한통운의 주가 상승은 택배 부문이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23년 4분기부터 물량 성장세로 재진입함에 따라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 11월 21일~23일까지 3일간 당사 Corporate Day를 진행하였는데, 운송업체 중에서는 CJ대한통운과 대한항공, 그리고 팬오션이 참가하였음

- CJ대한통운은 우리나라의 E-Commerce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었으나,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파편적소비의 증가와 해외직구, 특히 중국 온라인몰을 통한 직구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동사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음. CJ대한통운은 2023년부터 Aliexpress의 직구 물량을 전량 처리하고 있는데, 통관부터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음

- CJ대한통운은 인천 GDC를 통해 i-Herb, 해외 A사 물량, 중국의 A사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데, 곤지암 Mega Hub와 Sub-Terminal의 자동화와 Fulfillment System을 완비하고 있어 추가적인 해외 온라인 몰과의 접점도 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대한항공은 4분기 항공화물운임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여객수요의 견조한 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함
- 팬오션은 최근 견조한 건화물 시황에도 불구하고 하림그룹의 HMM인수전에 인수주체로 참여하면서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당사는 HMM의 높은 몸값을 감안할 때 매각 딜의 유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어 최근 주가 수준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 한편, 지난 24일 기준 BDI가 2,000p를 상회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인도의 석탄발전을 위한 Coal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

- BDI는 11월 24일 기준 2,102pt로 전주대비 15.5% 상승, SCFI는 11월 24일 기준 993pt로 전주대비 -0.7% 하락

http://surl.li/npf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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