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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보험 3Q23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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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3-1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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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보험: 3Q23 실적 분석


▶ 보험 3Q 누적 당기순이익: 회계기준 변화 전/후 +80.5% YoY

- 3Q23 중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인해 손익 변화가 발생하였으나, 당기순이익 증가세는 지속

- 3Q 누적 당기순이익 기준 회계기준 변화 전/후 1) 보험사 합산 +80.5% YoY, 2) 손보사 합산 +64.7% YoY, 3) 생보사 합산 +79.8% YoY

- 2022년 IFRS17/9 적용 기준 3Q 누적 당기순이익은 1)보험사 합산 +14.5% YoY, 2) 손보사 합산 +9.8% YoY(DB손해보험 일회성 요인 제외 11.3% YoY), 3) 생보사 합산 +12.5% YoY

 
▶ 보험 3Q23 Review: 보험손익 +2.4% QoQ vs 투자손익 적전 QoQ

- 7개 보험사 3Q23 합산 당기순이익은 금리 상승에 따른 투자손익 부진(적전 QoQ)으로 전분기대비 -6.6% 감소

- 그러나 보험손익은 1) 가이드라인 소급 적용 영향에도 불구, 2) 신계약CSM 성장 지속으로 전분기대비 2.4% 증가

 
▶ 보험 3Q23 가이드라인 적용 영향

- 실손 가이드라인에 대해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은 수정 소급법을 적용

-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동양생명은 전진법을 적용

- 한화생명도 전진법을 적용했으나, 변액 VFA는 소급 적용함에 따라 1H23 숫자 변동

- 실손 가이드라인 관련 CSM 변동은 자본총계대비 해약환급금준비금 규모가 낮을수록 영향이 적었음

- 메리츠화재 +7,500억원. 삼성화재 -1,430억원, DB손해보험 -4,000억원, 현대해상 -5,000억원, 삼성생명 -5,040억원, 한화생명 -7,500억원, 동양생명 -1,346억원 영향 발생

-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은 수정 소급법 적용으로 1H23 당기순이익이 각각 2.8%, 14.0% 감소

- 한화생명은 1H23 중 변액 VFA 소급 적용으로 약 1,000억원이 증가했으나, 3Q 실손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3Q 누적 당기손익 변동 없음

-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생명은 1H23 손익 변화로 자본총계가 각각 5,6%, 16,0%, 1,5% 감소했으나 해약환급금준비금에서 차감되어 배당 영향은 적음

 
▶ 보험 신계약CSM

- 보장성 보험 중심 신계약CSM 증가율은 지속(7개 보험사 합산 +19.4% QoQ; 손보사 합산 +25.4% QoQ, 생보사 합산 +16.1% QoQ)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동양생명은 10% 이상 증가
 

▶ 보험 K-ICS비율

- 배당의 근간은 K-ICS비율

- 3Q23 기준 K-ICS비율 200% 상회하는 보험사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삼성생명(커버리지 기준)


자료: https://bit.ly/3FXRA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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