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2024년 중력을 이기는 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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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2024년 중력을 이기는 법(2)
* 2024년 중력처럼 피하기 힘든 구조적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생각해본 2024년 대안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지정학적 위험: 2024년은 선거/정치 일정이 많습니다. 1월 대만 총통선거, 3월 러시아 대선, 4월 국내 총선, 6월 EU의회 의장 선거, 11월 미국 대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대선이 진행되는 해 미국 주가가 나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 5월 정도 미국 공화당 후보의 윤곽이 들어날 텐데, 그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다행히 누가 우세하든 2024년까지 정책 변화는 미미할 것입니다. 결국 자생적인 수요와 유동성 여건이 양호한 미국과 일본이 다른 지역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타일 측면에서는 실질금리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치 및 방어적인 스타일이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 갇혀 있는 코스피: 실적이 좋아지더라도 수출 만으로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르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 보통 2~3년 기업실적이 감소한 이후 개선될 때 4~19%이익이 늘어났었습니다.
*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 15% 정도 늘어난다고 보면 내년 적정 KOSPI는 2,380~2,870pt으로 예상됩니다.
*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나아 보이며, 부채 부담이 적고, 현금 보유 비중이 높은 산업(금융, 화학, 운송, 기계)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산업(Tech)에 국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2024년 중력을 이기는 법(2)
* 2024년 중력처럼 피하기 힘든 구조적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생각해본 2024년 대안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지정학적 위험: 2024년은 선거/정치 일정이 많습니다. 1월 대만 총통선거, 3월 러시아 대선, 4월 국내 총선, 6월 EU의회 의장 선거, 11월 미국 대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대선이 진행되는 해 미국 주가가 나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 5월 정도 미국 공화당 후보의 윤곽이 들어날 텐데, 그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다행히 누가 우세하든 2024년까지 정책 변화는 미미할 것입니다. 결국 자생적인 수요와 유동성 여건이 양호한 미국과 일본이 다른 지역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타일 측면에서는 실질금리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치 및 방어적인 스타일이 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 갇혀 있는 코스피: 실적이 좋아지더라도 수출 만으로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르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 보통 2~3년 기업실적이 감소한 이후 개선될 때 4~19%이익이 늘어났었습니다.
* 내년 코스피 영업이익 15% 정도 늘어난다고 보면 내년 적정 KOSPI는 2,380~2,870pt으로 예상됩니다.
*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나아 보이며, 부채 부담이 적고, 현금 보유 비중이 높은 산업(금융, 화학, 운송, 기계)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산업(Tech)에 국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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