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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1/20 (월)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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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23-11-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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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1/20 (월)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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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34,947.28 (+0.00%)
- S&P500: 4,514.02 (+0.13%)
- 나스닥: 14,125.48 (+0.08%)
- S&P500 VIX: 13.80 (-3.63%)
- 달러인덱스: 103.80 (-0.42%)
- WTI선물: 76.04 (+4.04%)
- MSCI 한국 Index Fund: 62.26 (-0.83%)

◆ Comment

- 우리 증시는 관망세 예상. 지난 금요일 미 증시가 강보합권에서 마감한 것과 함께 이번주 예정된 주요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이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다만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중지 관련 소식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이어지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연결될 수 있음.
- 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큰 이벤트가 부재했던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감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대체로 관망세 연출.
- 유로존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9월보다 상승폭 둔화되며 긍정적. 다만 시장 예상대로 나왔다는 점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은 상당부분 선반영되었다는 점에 그 영향은 제한적.
-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대체로 긍정적. 10월 주택착공건수는 시장 예상(134만 5천)을 상회한 137만 2천 건. 다만 9월 대비 주택착공 증가가 둔화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 애틀랜타 연은의 4분기 GDPNow는 2.0%로 이전(2.2%)보다 다소 하락. 그럼에도 연준 통화정책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기에 마찬가지로 그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모습.
- 연준 위원들의 발언 내용 역시 대체로 평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은 불확실성이 높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 논의가 재베되지 않을 것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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