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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전기전자부품 - 전장에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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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3-1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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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IT하드웨어] Initiation
: 전장에서 승리하라

● 회복의 시그널
'24년 PC, 모바일 등 IT 전방 산업의 건강한 재고 수준과 수요 회복 시그널 확인. 스마트폰 시장은 역성장에서 벗어나 '24년 +5% YoY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 전장 부품 시장은 본격적인 수익 창출 비즈니스 진입으로 선진입한 업체 위주의 마진 개선 판단. 전기차의 가파른 침투율은 '24년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의 전장 向 제품의 P, Q 동반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 

● 전장에서 승리하라
전장 부품 시장은 스마트폰 부품 시장 규모를 이미 넘어서 '25년 +24% 더 커질 것으로 전망. 1) '24년부터 고마진 위주의 본격적인 전장 사업 턴어라운드, 2) ADAS와 경량화의 도입이 전기전자 업체들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부각할 것으로 예상. 특히, 전기차 원가 내 非 배터리 비중 증가와 전기차 전동화 추세에 따라 고부가 전장 부품의 탑재량 상승으로 1) 카메라, 2) MLCC, 3) FPCB 수혜에 주목.
1. 카메라: ADAS 도입에 따른 라이다, 카메라 등 센서 혼용으로 센서 시장 동반 성장 기대. 카메라의 경우, 뷰잉 → 센싱 변천으로 P, Q 모두 증가 전망. 자율주행 레벨 상승에 따른 카메라 모듈, 장비 업체 매출 지속적인 성장 기대(삼성전기, LG이노텍, 퓨런티어)
2. MLCC: 기존 제품 대비 고온, 고압에 내구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변화로 P, Q 모두 증가 전망. 전기차의 전자화로 스마트폰 대비 전장 내 MLCC 탑재량 10배 이상 증가로 MLCC 업체 수혜 기대(삼성전기, 삼화콘덴서)
3. FPCB: 저가 전기차의 동일한 배터리 에너지 밀도 하에서 전기차 경량화는 주행거리 확보에 필수적. 배터리의 무게와 주행 거리는 높은 음(-)의 상관 관계를 보임. BMS FPCB는 기존 와이어링 하네스 대비 무게 50%, 부피 40% 수준. BMS용 FPCB의 높은 침투율로 FPCB 업체 수혜 기대(비에이치)

● 전기전자/IT하드웨어 업체 커버리지 개시
-Top Pick: 삼성전기(매수/TP: 190,000원) : IT 업황 회복과 더불어 전장용 MLCC와 카메라 모듈 단에서 P, Q 상승으로 고마진 제품 위주의 매출 동반 성장. 고부가가치 제품인 FC-BGA 기판을 필두로 한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믹스 마진 기대
-차선호주: 비에이치(매수/TP: 30,000원) : 스마트폰 업황 반등 속 iPhone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한 '24년 iPad OLED FPCB 공급 기대. 전기차 내 와이어링 하네스를 대체할 BMS용 FPCB의 침투율 상승에 따른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판단

-커버리지: LG전자(매수/TP: 140,000원), LG이노텍(매수/TP: 350,000원), 솔루엠(매수/TP: 43,000원), 삼화콘덴서(매수/TP: 51,000원), 퓨런티어(N/R)

보고서 링크: https://han.gl/YQVnET
텔레그램: https://t.me/junseo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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