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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기계업종 차별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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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치
댓글 0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3-10-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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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조선/방산/기계 이동헌]

기계; 3Q23 Review; 차별화 확대

http://surl.li/mqkqu


▶️ 3Q23 Review 전력기계; 대형 전력기기 전성시대
-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3Q23 매출액이 전년비 30%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7%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2.3%(+5.2%p YoY)를 기록했는데 ‘22년 급증한 물량이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이다. 4Q는 계절적 성수기라 영업이익률의 추가 상승여지도 있다.
- 효성중공업(298040)도 3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컨센서스 대비 2%, 28%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LS ELECTRIC(010120)은 3Q23 일시적 실적 정체를 예상한다. 2Q23 북미 호조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의 기저부담이 있다. 추정치를 일부 하향한다.

▶️ 3Q23 Review 건설장비; 앞서간 기대, 일시적 쇼크
- 두산밥캣(241560)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컨센서스를 6%, 8% 하회했다. 코로나 팬데믹 특수의 끝자락에서 PSD 비용이 11%(3Q22 7%)로 급증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11%, 19%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했다. 기저가 높았던 영향도 있지만 아시아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 HD현대건설기계(267270)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3%, 27% 하회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15% 감소했다.


▶️ 전력기계 선호 유지, 건설장비는 조정 후 트레이딩 기회 존재
- 전력기기 업체들을 여전히 선호한다. 대형 전력기기(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는 ‘24년까지 EPS 상향 구간에 놓여있다. LS ELECTRIC도 성장구간에 있어 3Q23 조정을 거치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다시 올라갈 것이다.
건설장비는 3Q23 실적 쇼크 후 급격한 주가 조정을 거쳤다. 4Q가 비수기인 영향, ‘24년에 대한 EPS 조정 가능성 등의 영향이다.


신한 조선/기계/운송 채널: https://bit.ly/3pMT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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