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마켓레이더 - 대외 여건은 개선, 애매한 수급 방향성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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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레이더(11월 09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대외 여건은 개선, 애매한 수급 방향성』

KOSPI는 0.2% 상승한 2437p. 유가, 금리 내렸으나 수급 요인 부재한 가운데 실적에 집중
- 미국 증시는 나스닥 9일, S&P 500 8일 연속 상승하며 차익실현 욕구 강화 속 CPI 발표 대기
: 수요 둔화 우려에 WTI 75달러선 하락. 10월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대외 변수 안정 속 증시 상승
: 상승 지속되며 차익실현 욕구 속 다우 지수 소폭 하락. 14일 있을 CPI 발표 대기

- KOSPI는 공매도 금지 영향이 더해져 낙폭 과대 종목 중 호실적 기업 위주 상승. 수급 요인 여전히 부재
: 시장 변동성 축소되며 LG이노텍, 코웨이 등 호실적 예상, 발표한 낙폭 과대 기업 상승 
: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나섰으나 투자자 예탁금 유입은 여전히 미미

KOSDAQ은 0.4% 하락한 808p. 한때 800p 밑돌았지만 중국 증시 개장 이후 소폭 반등
- 큐로셀, 비아이매트릭스, 메가터치, 컨텍 총 4개사 KOSDAQ 상장. 수익률은 종목별 다른 양상
: 공매도 금지로 인해 주가 바닥 인식 종목, 실적 우상향 기대 종목 양호한 수익률 흐름
: 루닛(무상증자 권리락 이슈에 강세), 펄어비스(시장 기대치 밑도는 실적으로 하락)

원/달러 환율은 차주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대기하며 관망세 2.3원 하락 
아시아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9%, 대만(가권) -0.2%, 홍콩(항셍) -0.3%, 중국(상해) 0%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0301
위 내용은 2023년 11월 09일 11시 0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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