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1/9 (목) 마감 리뷰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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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1/9 (목)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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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427.08 (+0.23%)
- KOSDAQ: 802.87 (-1.00%)
- NIKKEI 225: 32,646.46 (+1.49%)
- 상해종합지수: 3,053.28 (+0.03%)
- 대만 가권: 16,745.65 (+0.03%)
- 원달러: 1,309.90 (-0.05%)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3,081억) 기관(+272억) 외국인(+2,828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918억) 기관(-667억) 외국인(-35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980억) 기관(-4,403억) 외국인(+3,555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567억) 비차익(+961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KOSPI 상승, KOSDAQ 하락하며 차별화된 장세로 마감. 에코프로 그룹 등 2차전지 섹터의 약세가 지속한 점이 KOSDAQ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
- 여기에 오늘 실적을 발표한 게임 업체들이 상당수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게임 섹터에 대한 투심이 악화된 점도 KOSDAQ 약세 요인 중 하나로 작용.
- KOSPI에서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기관이 순매수에 동참한 것에 비해 KOSDAQ에서는 개인만이 홀로 순매수.
- KOSPI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 화학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 기관의 경우 유통, 운수창고, 금융업 등을 순매수.
- KOSDAQ에서 개인은 IT하드웨어, 제약, IT소프트웨어 등 다수의 업종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은 금융, 화학, 기관은 I화학, IT소프트웨어, 의료정밀기기 등 일부 업종을 순매수한 점이 특징.
- 시장이 KOSDAQ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2차전지, 제약/바이오 등 KOSDAQ 종목 수가 많은 섹터가 특히 약세.
-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49%), 중국 상해종합(+0.03%), 대만 가권(+0.0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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