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0/19 (목) 모닝 브리프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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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0/19 (목) 모닝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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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다우존스산업: 33,665.08 (-0.98%)
- S&P500: 4,314.60 (-1.34%)
- 나스닥: 13,314.30 (-1.62%)
- S&P500 VIX: 19.22 (+7.49%)
- 달러인덱스: 106.57 (+0.30%)
- WTI선물: 88.32 (+1.68%)
- MSCI 한국 Index Fund: 58.47 (-0.97%)

◆ Comment

- 우리 증시는 약세장 예상.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을 견인할만한 호재성 뉴스가 부재한 점이 시장 전반적인 부담 요인.
-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미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되어 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어제 미 증시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계속된 가운데 국채 강세 등이 이어지며 하락 마감.
-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지역 정상들과의 회담이 무산된채로 이스라엘만 방문한 사실에 대해 중동지역 관련 불안이 심화.
- 연준 위원들은 대체로 금리동결 및 관망을 주장한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는 혼조세. 다만 시장 참여자들은 주택건설 지표에 집중한 것으로 추정.
- 미국의 9월 신규 주택착공은 MoM +7.0%로 다시 증가세로 전환. 다만 주택착공 자체는 시장 예상치(137만 채)를 하회한 135만 8천 채로 집계.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이 내년 초까지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가 한동안 제약적이어야 한다고 발언.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역시 금리 결정을 내리기 전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며 기다릴 수 있다며 금리 동결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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