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0월 수출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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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한국 증시: 10월 수출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MSCI 한국 지수 ETF는 1.79%, MSCI 신흥 지수 ETF는 0.57%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0.56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7% 상승. KOSPI는 0.2~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최근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 강화와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3개월 연속 하락 기록. 특히, 코스닥 지수는 9월 -9.4%, 10월 -12.5%를 기록하며 2001년 닷컴버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 기록. 단순히 수급 개선으로 인한 ‘일시적 반등’ 보다는 체질 개선에 가까운 펀더멘털 반등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당장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크지 않아. 최근 한 달 동안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4%, 4.4%씩 하향 조정. 무엇보다 수출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금일 10월 수출입 동향 나올 예정. 기저효과 보다는 내용의 양질을 잘 살필 필요 있어.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MSCI 한국 지수 ETF는 1.79%, MSCI 신흥 지수 ETF는 0.57%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0.56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7% 상승. KOSPI는 0.2~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최근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세 강화와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코스피, 코스닥 모두 3개월 연속 하락 기록. 특히, 코스닥 지수는 9월 -9.4%, 10월 -12.5%를 기록하며 2001년 닷컴버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 기록. 단순히 수급 개선으로 인한 ‘일시적 반등’ 보다는 체질 개선에 가까운 펀더멘털 반등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당장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크지 않아. 최근 한 달 동안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4%, 4.4%씩 하향 조정. 무엇보다 수출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금일 10월 수출입 동향 나올 예정. 기저효과 보다는 내용의 양질을 잘 살필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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