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1월 1일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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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1월 1일
『수출 회복이 반등의 동력』
시황 최유준
코스피 2,301.56 (+1.03%), 코스닥 739.23 (+0.43%)
전일 하락 반작용과 10월 수출 회복이 동력
KOSPI는 반등해 2,300선으로 올라왔습니다. FOMC 결과를 앞두고 거래는 한산했지만 전일 낙폭이 컸던 것에 대한 반작용과 10월 수출 지표가 긍정적이었던 영향입니다. 장 초반 대비 상승 폭을 축소해 마감했는데 회복을 기대했던 중국 10월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고 개인의 실망 매물 출회가 오후 들어 확대된 영향입니다.
음식료, 금융주, 반도체 상승. 2차전지 약세 지속
2차전지, 헬스케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의 주가는 반등했습니다. 전형적인 기술적 반등의 특징이지만 3분기 실적과 이익 방향성에 따라 차별화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특징업종 보험/지주: 주가 하락으로 연말 배당 매력 부각. 2차전지: 전기차 침투 속도 둔화 우려 작용하며 약세 지속
개인 투자 심리 냉각되며 종목 간 온도차 심화
종목 간 온도차가 커진 것은 실적 발표의 영향력이 높아진 것이 주된 원인이지만 개인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냉각된 영향도 있습니다. 개인의 영향력은 점차 감소하면서 외국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등 구간에서 대형주가 수급에 유리할 수 있고 주가 결정에 있어 내러티브보다는 펀더멘털의 영향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958
위 내용은 2023년 11월 1일 16시 4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수출 회복이 반등의 동력』
시황 최유준
코스피 2,301.56 (+1.03%), 코스닥 739.23 (+0.43%)
전일 하락 반작용과 10월 수출 회복이 동력
KOSPI는 반등해 2,300선으로 올라왔습니다. FOMC 결과를 앞두고 거래는 한산했지만 전일 낙폭이 컸던 것에 대한 반작용과 10월 수출 지표가 긍정적이었던 영향입니다. 장 초반 대비 상승 폭을 축소해 마감했는데 회복을 기대했던 중국 10월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을 밑돌았고 개인의 실망 매물 출회가 오후 들어 확대된 영향입니다.
음식료, 금융주, 반도체 상승. 2차전지 약세 지속
2차전지, 헬스케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의 주가는 반등했습니다. 전형적인 기술적 반등의 특징이지만 3분기 실적과 이익 방향성에 따라 차별화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특징업종 보험/지주: 주가 하락으로 연말 배당 매력 부각. 2차전지: 전기차 침투 속도 둔화 우려 작용하며 약세 지속
개인 투자 심리 냉각되며 종목 간 온도차 심화
종목 간 온도차가 커진 것은 실적 발표의 영향력이 높아진 것이 주된 원인이지만 개인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냉각된 영향도 있습니다. 개인의 영향력은 점차 감소하면서 외국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등 구간에서 대형주가 수급에 유리할 수 있고 주가 결정에 있어 내러티브보다는 펀더멘털의 영향력이 높아질 것입니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958
위 내용은 2023년 11월 1일 16시 4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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