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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이효진]
▶️ [2024년 전망시리즈 7] 인터넷/게임: NEXT AI
[Platform]
- 네이버와 카카오의 2023년 수익률은 과거와 달리 크게 엇갈림
- 22년 말 Chat GPT의 등장으로 생성 AI 기술 경쟁력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초점 맞춰진 데 따름. 글로벌 수익률 측면에서 미국 플랫폼 업체들의 압도적 우위
- 글로벌 투자자들은 생성 AI의 첫 격전지를 B2B에서 찾는 중. 23년 업체들이 공개한 수익화 방안 숫자로 확인하며 AI 테마는 24년 이어질 것
-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의 B2B AI/클라우드 수익 증가 예상. 저가 경쟁 중심이던 정부 수주 사업도 AI 가 중요 요소로 작용하기 시작할 것. 스노우 AI 필터는 B2C 수익화 초기 사례란 점에서 긍정적. 중동/남미 등 B2G 기회도 열린 시기
- 글로벌 사업자들이 B2B 부문에서 클라우드, B2C 부문에서 광고에 집중하나 네이버는 웹툰/스노우/커머스 적용 통해 추가 성과 기대 가능한 점이 차별점
- 23년 네이버는 이익 성장, 카카오는 감익하나 24년은 양사 모두 성장 예상
- 네이버는 AI 수익화 및 신사업 적자 축소. 카카오는 23년 커진 비용 부담 완화 및 구조조정 반영되며 탑라인 성장을 이익 성장으로 연결 가능
- 글로벌 사업자와 엇갈렸던 수익률로 국내 사업자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낮아진 때
- 테마, 실적 안정성에서 네이버 우위 전망. 카카오는 증익 전환 예상하나 AI 테마에서 열위. AI 성과 추가되지 않는다면 peer valuation에 기댄 흐름 보일 것
[Game]
- 21년까지 글로벌 크게 웃돌았던 국내 게임 산업의 원동력은 모바일. 그러나 22년 모바일 역성장 시작되며 PC/콘솔로 성장의 축 이동. 기기 보급 확대가 주효
- 국내도 이에 맞춰 23년 글로벌 PC/콘솔 게임 출시 본격화 예상했으나 <P의 거짓> 제외하면 대부분 이연되며 처참한 수익률 기록
- 그러나 24년 출시를 믿고 비워진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좋은 시기. 11월 중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역대 최대 업체 참가. 이는 출시를 위한 마케팅
- 성과 확인되며 플랫폼과의 협업 확대될 것. 특히 MS-AB 합병 완료로 플랫폼 M&A 전쟁 재개 예상.. 이 중 MS는 구독 서비스로 게임 산업 진화하도록 투자 계획 중. 넷플릭스를 벤치마크로 삼고 있는 만큼 행보에 따른 산업 변화에 유의할 때
- Unity 사태 등 최근 게임 산업 이벤트 참고 시 비용 압박 큰 상황.. 생성 AI는 비용 경감에 크게 도움될 것. 기업 적용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클라우드 산업에서의 기업 AI 도입에 비추어 볼 때 2024년 염두해 둘 만한 생산성 향상 포인트
- 컨텐츠 내 엔터와 드라마 산업은 글로벌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을 통해 저변 확대 성공. 특히 하나의 포인트(이벤트)가 산업 전체를 변화시킨 바 있음
- 유사한 길 걷는다면 국내 게임사의 신작 성과 공개되며 플랫폼과 협업 늘어나고
글로벌로 매출 다변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 될 것
자료: https://tinyurl.com/5xm3pwu2
업무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2024년 전망시리즈 7] 인터넷/게임: NEXT AI
[Platform]
- 네이버와 카카오의 2023년 수익률은 과거와 달리 크게 엇갈림
- 22년 말 Chat GPT의 등장으로 생성 AI 기술 경쟁력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초점 맞춰진 데 따름. 글로벌 수익률 측면에서 미국 플랫폼 업체들의 압도적 우위
- 글로벌 투자자들은 생성 AI의 첫 격전지를 B2B에서 찾는 중. 23년 업체들이 공개한 수익화 방안 숫자로 확인하며 AI 테마는 24년 이어질 것
-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의 B2B AI/클라우드 수익 증가 예상. 저가 경쟁 중심이던 정부 수주 사업도 AI 가 중요 요소로 작용하기 시작할 것. 스노우 AI 필터는 B2C 수익화 초기 사례란 점에서 긍정적. 중동/남미 등 B2G 기회도 열린 시기
- 글로벌 사업자들이 B2B 부문에서 클라우드, B2C 부문에서 광고에 집중하나 네이버는 웹툰/스노우/커머스 적용 통해 추가 성과 기대 가능한 점이 차별점
- 23년 네이버는 이익 성장, 카카오는 감익하나 24년은 양사 모두 성장 예상
- 네이버는 AI 수익화 및 신사업 적자 축소. 카카오는 23년 커진 비용 부담 완화 및 구조조정 반영되며 탑라인 성장을 이익 성장으로 연결 가능
- 글로벌 사업자와 엇갈렸던 수익률로 국내 사업자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낮아진 때
- 테마, 실적 안정성에서 네이버 우위 전망. 카카오는 증익 전환 예상하나 AI 테마에서 열위. AI 성과 추가되지 않는다면 peer valuation에 기댄 흐름 보일 것
[Game]
- 21년까지 글로벌 크게 웃돌았던 국내 게임 산업의 원동력은 모바일. 그러나 22년 모바일 역성장 시작되며 PC/콘솔로 성장의 축 이동. 기기 보급 확대가 주효
- 국내도 이에 맞춰 23년 글로벌 PC/콘솔 게임 출시 본격화 예상했으나 <P의 거짓> 제외하면 대부분 이연되며 처참한 수익률 기록
- 그러나 24년 출시를 믿고 비워진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좋은 시기. 11월 중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역대 최대 업체 참가. 이는 출시를 위한 마케팅
- 성과 확인되며 플랫폼과의 협업 확대될 것. 특히 MS-AB 합병 완료로 플랫폼 M&A 전쟁 재개 예상.. 이 중 MS는 구독 서비스로 게임 산업 진화하도록 투자 계획 중. 넷플릭스를 벤치마크로 삼고 있는 만큼 행보에 따른 산업 변화에 유의할 때
- Unity 사태 등 최근 게임 산업 이벤트 참고 시 비용 압박 큰 상황.. 생성 AI는 비용 경감에 크게 도움될 것. 기업 적용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클라우드 산업에서의 기업 AI 도입에 비추어 볼 때 2024년 염두해 둘 만한 생산성 향상 포인트
- 컨텐츠 내 엔터와 드라마 산업은 글로벌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을 통해 저변 확대 성공. 특히 하나의 포인트(이벤트)가 산업 전체를 변화시킨 바 있음
- 유사한 길 걷는다면 국내 게임사의 신작 성과 공개되며 플랫폼과 협업 늘어나고
글로벌로 매출 다변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 될 것
자료: https://tinyurl.com/5xm3pw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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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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