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랩 리서치 11/2 (목) 마감 리뷰 >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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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랩 리서치] 11/2 (목) 마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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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 KOSPI: 2,343.12 (+1.81%)
- KOSDAQ: 772.84 (+4.55%)
- NIKKEI 225: 31,949.89 (+1.10%)
- 상해종합지수: 3,009.41 (-0.45%)
- 대만 가권: 16,396.95 (+2.23%)
- 원달러: 1,342.90 (-1.05%)
- 코스피 수급 동향: 개인(-4,369억) 기관(+2,726억) 외국인(+1,413억)
- 코스닥 수급 동향: 개인(-4,975억) 기관(+1,932억) 외국인(+2,785억)
- 선물 수급 동향: 개인(-760억) 기관(+3,456억) 외국인(-2,143억)
- KOSPI 프로그램 동향: 차익(+373억) 비차익(+281억)
 
◆ Comment
 
- 우리 증시는 양 시장 상승 마감. 미국의 FOMC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한 점이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
- 특히 KOSDAQ에 대해서는 저가 매력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KOSPI 대비 매수강도가 강했던 점이 KOSPI 대비 큰 상승으로 연결.
- 개인들이 현선물 모두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관은 현선물 모두 순매수. 외국인의 경우 현물 순매수, 선물 순매도한 점이 특징.
- KOSPI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의약품, 기계 업종 등을 순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업종은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순매수했으나,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업종 등을 순매수했다는 점이 외국인과의 차별점.
- KOSDAQ에서 외국인은 IT하드웨어 업종을 대거 순매수한 가운데, 기계장비, 화학, 제약 등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수. 기관은 일반전기전자,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업종 등을 고르게 순매수.
- 시장이 장중 강세를 유지하면서 대부분의 섹터가 강세. 반도체 섹터의 경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부각하면서 시장 상승을 주도한 점이 특징.
- 아시아 증시는 중국을 제외하고 강세 마감. 일본 니케이225(+1.10%) 중국 상해종합(-0.45%,), 대만 가권(+2.2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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