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0월 26일 동시다발적인 악재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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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마감 시황 - 10월 26일
『동시다발적인 악재 출현』
시황 최유준
코스피 2,299.08 (-2.71%), 코스닥 743.85 (-3.50%)
다수의 악재가 반영되면서 KOSPI 2,300선 하회
KOSPI 2,300선이 붕괴됐습니다.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냉각된 영향입니다. 1) 미국 3분기 GDP 발표를 앞두고 긴축우려 부각에 금리 상승, 2)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 디폴트 처리, 3) 이스라엘 지상군 대규모로 가자지구 급습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는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전업종 하락, 어닝 쇼크 업종 낙폭 확대
전업종이 하락했고 어닝 쇼크를 기록한 반도체, 기계와 수요 둔화 우려가 작용하는 2차전지, 엔터가 낙폭을 키웠습니다. 헬스케어와 보험, 통신은 방어주 역할을 하며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DP, FOMC, 전쟁 등 심리가 반등하기 어려운 환경
3분기 실적 시즌이 진행되면서 이익 추정치가 일부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 조정이 빨라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0배를 밑돌았습니다. 가격 메리트가 있지만 GDP, FOMC, 전쟁 등 변수로 심리가 반등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GDP와 FOMC 확인을 통해 금리 경로의 변화를 확인하고 10월 수출 지표로 특정 제품의 피크 아웃 우려의 실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777
위 내용은 2023년 10월 26일 15시 3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동시다발적인 악재 출현』
시황 최유준
코스피 2,299.08 (-2.71%), 코스닥 743.85 (-3.50%)
다수의 악재가 반영되면서 KOSPI 2,300선 하회
KOSPI 2,300선이 붕괴됐습니다.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냉각된 영향입니다. 1) 미국 3분기 GDP 발표를 앞두고 긴축우려 부각에 금리 상승, 2)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 디폴트 처리, 3) 이스라엘 지상군 대규모로 가자지구 급습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는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전업종 하락, 어닝 쇼크 업종 낙폭 확대
전업종이 하락했고 어닝 쇼크를 기록한 반도체, 기계와 수요 둔화 우려가 작용하는 2차전지, 엔터가 낙폭을 키웠습니다. 헬스케어와 보험, 통신은 방어주 역할을 하며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DP, FOMC, 전쟁 등 심리가 반등하기 어려운 환경
3분기 실적 시즌이 진행되면서 이익 추정치가 일부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 조정이 빨라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0배를 밑돌았습니다. 가격 메리트가 있지만 GDP, FOMC, 전쟁 등 변수로 심리가 반등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GDP와 FOMC 확인을 통해 금리 경로의 변화를 확인하고 10월 수출 지표로 특정 제품의 피크 아웃 우려의 실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9777
위 내용은 2023년 10월 26일 15시 36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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