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운송, 나쁜 듯 나쁘지 않은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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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나쁜 듯 나쁘지 않은 3분기
● 3분기 운송업종 실적은 예상에 비해 부진. CJ대한통운을 제외하면 기업들 대부분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하거나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
●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 방어주로서 CJ대한통운으로 먼저 피해가는 것을 권유. 대한통운은 운송업종에서 유일하게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음
● 다만 운송산업의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치기는 해도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음. 반면 해운/물류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바닥이며 항공은 팬데믹 기간보다 주가가 하락
● 특히 운송업종은 베타가 크다는 점에서 업사이드 리스크를 신경써야 하는 시점이라 판단됨. 경기민감주로 분류되지만 사실 해외여행 수요는 팬데믹 이전에도 구조적으로 성장해왔음
● 항공 사이클이 꺾일 때는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전쟁, 전염병이 발생하는 경우인데, 내년까지 전체 항공기재 규모는 2019년 수준을 밑돌 전망이라 공급과잉을 걱정할 상황이 아님
● 단기 유가가 급등한 점은 부정적이지만, OPEC+ 감산 충격 이후 중동 전쟁까지 터진 상황이라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음
●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 유지. 연말이면 다시 겨울 해외여행 성수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주가 바닥잡기를 준비할 시기로 추천
보고서 링크: https://vo.la/KkIff
● 3분기 운송업종 실적은 예상에 비해 부진. CJ대한통운을 제외하면 기업들 대부분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하거나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
●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 방어주로서 CJ대한통운으로 먼저 피해가는 것을 권유. 대한통운은 운송업종에서 유일하게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고 있음
● 다만 운송산업의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치기는 해도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음. 반면 해운/물류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바닥이며 항공은 팬데믹 기간보다 주가가 하락
● 특히 운송업종은 베타가 크다는 점에서 업사이드 리스크를 신경써야 하는 시점이라 판단됨. 경기민감주로 분류되지만 사실 해외여행 수요는 팬데믹 이전에도 구조적으로 성장해왔음
● 항공 사이클이 꺾일 때는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전쟁, 전염병이 발생하는 경우인데, 내년까지 전체 항공기재 규모는 2019년 수준을 밑돌 전망이라 공급과잉을 걱정할 상황이 아님
● 단기 유가가 급등한 점은 부정적이지만, OPEC+ 감산 충격 이후 중동 전쟁까지 터진 상황이라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음
●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 유지. 연말이면 다시 겨울 해외여행 성수기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주가 바닥잡기를 준비할 시기로 추천
보고서 링크: https://vo.la/Kk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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